웨신 수도노회 제53회 노회장 김연준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수도노회 제53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7일 오전11시 서울시 양천구 신월6동 주는교회(박노경 목사)에서 개회되어 김연준 목사가 노회장에 선출됐다.

 오전11시 개회예배에서 서기 정기훈 목사 인도로 부회계 이도균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김춘택 목사는 마태복음 5:10~12절을 주제로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부노회장 김선호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합심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와 노회, 총회를 위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아울러 서기 정기훈 목사가 광고를 한 후 노회장 김춘택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2부 회계 조창원 목사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하여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제53회기 수도노회 신임원 노회장 김연준목사(진리등대교회), 부노회장 조창원목사(영광교회), 서기 정기훈목사(은혜교회), 부서기 이광원목사(목동임마누엘교회), 회계 김종호목사(화목한교회), 부회계 이도균목사(하사랑교회), 회록서기 박노경목사(주는교회), 부회록서기 이정휴목사(한누리교회), 감사 이일영목사(성문교회), 조영연목사(CTS목자교회) 등이다.

 한편 총회장 성흥경 목사와 총무 신언창 목사는 수도노회를 방문하여 성노회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귀노회에서 김춘택 목사가 부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어 작금의 총회의 여러 가지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화합하는 총회, 발전하는 총회가 되기 위하여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