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제4차 지저스타임즈 정기이사회 열어
        서울북부지사장 강우선 목사, 포항지사장 이기학 목사 사령

 

 2011년 지저스타임즈 제4차 정기이사회가 2011년 9월 30일(금)정오 12시 충남 논산시 벌곡면 443번지 만복수양관(원장 박귀자 목사, 원목 이남웅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지방인 관계로 점심 식사 후 1부 예배, 2부 이사회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본지 상임이사 서영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강원지사장 곽동훈 목사가 기도를, 안정일 전도사의 특송이 있은 후 사장 소진우 목사(서울예복교회)는 삼하 3:12절을 인용“흥하는 자와 쇠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운영이사 곽완근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어 사장 소진우 목사는 서울북부지사장 강우선 목사, 경남포항지사장 이기학 목사를 사령하고 문서선교와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사건사고와, 문화를 위하여 취재를 위하여 각각 취재부 기자증을 수여했다.

또한 특별기도에는 jtntv방송과 신문사를 위하여, 인천지사장 곽영민 목사(편성국 부장), 13개국 해외지사를 위하여’상임이사 서영웅 목사,‘전국 20개 지사를 위하여’대구지사장 박수영 목사가 나섰으며, 부이사장 정대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사회로 시작된 2부 이사회는 포항지사장 이기학 목사의 기도, 대표이사의 보고, 본사 발전을 위한 토의가 있었다. 주요사항으로는 추후 전국지사 기자연수를 가질 것이며, 문서선교를 위하여 힘쓸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어 정 대표이사는 이사들과 기자여러분이 항상 주인의 입장에서 문서선교를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하고, 편성국 부장 곽영민 목사는 본지가 현재 주간지이나 주간발행이 안되고 격 주간 발행이 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하면서 주간지 발행을 위해 기자들과 이사회가 더 열심히 일해 나가자며 다짐했다. 부이사장 정대성 목사는 힘닿는 대로 본지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면서 이사회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했다.

 상임이사 서영웅 목사는 대표이사를 비롯 본지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상임이사, 운영이사, 실무이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본사발전을 위하여 홍보할 수 있는 매체로‘여성 합창단’조직인데, 친목차원에서 부서별 모임에 대해 필요성을 느낀다며 제안했다.

 이번 이사회는 중부권지사 초청으로 논산 만복수양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날 원장 박귀자 목사 원목 이남웅 목사가 정성을 다해 마련한 중식으로 대접했으며, 직접 제배한 만병치료식품인 어성초를 선물했다.

편성국 부장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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