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의 세 기둥을 굳건히 세워가자"
       2011 성시화운동 홀리클럽 연합수련회 열어 사역 나눔 및 멤버십 강화

      

 2011
성시화운동 홀리클럽 연합수련회가 12일과 13일 충남 덕산가야관광호텔과 서산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오는 10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전국과 미주의 성시화운동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연합수련회는 제주, 목포, 통영, 밀양을 비롯한 전국 시군과 미주성시화운동부에서 참석했다.

이번 연합수련회는 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구동태 감독(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기창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 설명회를 인도했으며,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우리의 헌신과 결의를 인도했다.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캠프파이어, 서산의 문화유산인 해미읍성 및 해미순교지를 탐방했다. 또한 경기도, 광주, 충남, 제주, 대전, 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사역을 보고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94일부터 7일까지 제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에 김인중 목사, 소강석 목사, 김종식 목사, 김철영 목사, 전용태 장로, 최호자 권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915일부터 17일까지 서산 예닮교회에서 열리는 서산시 교회연합 전도훈련 및 전도실천에는 김종식 목사, 김철영 목사가 전도훈련을 인도하며, 전용태 장로, 최호자 권사가 간증을 한다.

9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밀양성시화운동전도대회에는 소강석 목사가 저녁집회를 인도하며, 김종식 목사, 김철영 목사가 전도훈련을 인도한다. 또한 전용태 장로와 최호자 권사가 각각 지도자특강과 중보기도특강을 한다. 1010일부터 12일까지는 미국, 영국, 과테말라, 멕시코, 호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성시화운동 지도자들과 국내 성시화운동 지도자들 그리고 서산과 충남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가 서산순복음교회 행복한홀에서 열린다.

1024일부터 26일까지는 함안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계획되어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기도, 전도, 사회적 책임이라는 세 기둥의 사역을 한다."고 말하고 "성시화운동은 사람을 많이 모이는 단순한 집회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전도인의 삶을 살며, 도시를 위해 기도하면서 복음전도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한다."며 성시화운동의 본질을 굳게 지켜갈 것을 도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