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76- 나팔절 명절 주일 (레23: 23-25, 마24: 29-31)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7월 1일을 큰 명절로 나팔을 불어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유대력으로 새해 첫 원단인 롯쉬 핫산아입니다. 이날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큰 소망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새해 설날과 같이 말입니...
아가서 강해(17) 아 2:10~13 일어나서 함께 가자 2. 아직 신부가 되지 못한 성도라면 주님은 아직 나의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런 분들은 주님의 사랑을 더욱 받으므로 그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성장하여 철이 들기 전까지 부모는 나...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지금까지 교회를 건축하거나 중축할 때, 교회를 건축하면 교회가 부흥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 교회가 부흥되고 공간이 좁아 수용할 수 없으면 하나님께서 답답하게 생각하시고 넓혀 주신다는 마음으로 목회를 했다. 그러니까 부작용이 없다. 사실 교회 건물보다는 한 생명이 귀하다. 생명 구...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87-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 기도에는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가 있다. 허상이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우상이나 잡신들을 믿는 믿음을 말하고, 실상이란 실제로 우리 옆에 계심을 믿고, 그분을 영안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허상 기도가 막연한 대상에게 기도하는 것이라면 실상 기도란 실제로...
@라일락 꽃 살전 5:16~22절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 22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아멘.
추석 발행인 인사 말씀 너희는 주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백성들 가운데 그가 하신 일을 알릴지니라. 아멘 (대상 18:8절) 2024년 추석은 온 가족은 주님과 함께 축복된 날, 행복한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리시는 연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 성순...
이 순간까지 죄가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졌다할지라도' 자신은 그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알고 계신다.! 또한 그 죄는 반드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죄를 속히 자백해야 한다....
스카랴 강해② 슥 1:1~2절 스카랴가 외치는 메시지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슥 1:1~2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성도 여러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
스카랴 강해① 슥 1:1~2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슥 1:1~2절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라” 갈 5:16~18.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
세 항아리의 기적 사르밧 한 과부의 믿음 왕상 17:8~16절 “그때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거하라. 보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 여인에게 명하여 너를 부양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므로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니라. 그가 성읍의 문에 이르니, 보...
한 컬레의 신발 ​ ​ 아침이 지나가면서 멋진 오후를 선물하고 가서인지 푸른 하늘에 하얀 햇살이 어우러져 참 멋진 오후가 되었네요 ​ “너무 늦지는 마세요.. “ ​ 친정엄마 병원에 들렀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정류장에 멈춘 버스 건너편 비가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전단을 돌리고 있는 남자에게 저는 시선이 ...
그건 하나님의 선물이란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내게 찾아온 손님 “봄비“를 만나러 나는 길을 나섰다 ​ 세상이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나가는 문을 찾지 못한 채 헤매다 눈 뜨면 자라나는 턱 밑에 수염 같은 한숨만 매단 채 하늘을 달려 봄의 녹음을 스쳐오는 비를 맞으며 난 걷고 있었다 ​목적지도 없이...... ​ 난 텅 빈 ...
아홉 명의 아이들! ​ ​ ​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산중턱에 다소곳이 안겨져 있는 분교 운동장에 휠체어에 앉은 백발이 된 노년의 남자 뒤에서 ​ 세상을 돌다 온 바람을 가슴으로 반기는 아홉 명의 중년의 남녀가 입가에 피어난 미소로 함께 분교를 바라보고 있었다 ​ “선생님... 저기가 1학년 교실이었는데 기...
하늘 전화... 하루살이 별들이 어둑 히 깔린 밤을 비추고 때 늦은 거리엔 부질없는 날들을 뒤로한 듯 사람 하나 지나다니지 않습니다 가게문을 닫으려고 준비를 하려는 그때 전화가 울립니다 집에서 온건가 하며 수화기를 드는 순간 낯선 음성으로 전해져 오는 “애비냐 “ 얼떨결에 “네.... 엄마 “ 자신도 모르게 내뱉고 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