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성연 제10회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21C목회성장연구소(이하-목성연/소장 문화평 목사)는 전국목회자(목사.사모.전도사)를 재충전하는 목적으로 지난 8월 29일(월)~9월 1일(목)까지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소재, 수련연수 유스호텔에서“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8월29일(월)오후 1시40분 찬양소리와 함께“제10회 초교파 목회자세미나”가 3박4일간의 막이 올랐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21C목회성장연구소 소장 문화평 목사를 비롯해서 류자형 목사(강서제일교회), 장영일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도한호 총장(침례신학대학교), 김창근 목사(무학교회), 고 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임영훈 감독(한사랑교회), 정훈택 부총장(총신대학교),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김진두 목사(영등포중앙교회), 류종상 목사(하늘비전교회), 이현모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김두식 목사(말씀교회),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최영걸 목사(홍익교회), 박요한 목사(성암교회), 채의숭 장로(대의그룹회장), 구한나 목사(재정담당 부소장)등이다.

 21C목성연은 2002년 8월 19일 제1회 전국목회자(목사.사모.전도사) 세미나(삼천리교육원)을 시작으로 매년 8월 마지막 째 월요일~ 목요일까지 3박4일간 어김없이 진행되어져 왔다.
 
 소장 문화평 목사(사진)는 탈진한 목사 사모 전도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게 된 것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되어 이일을 위하여 2002년 5월에 설립하게 되었다며 설립취지를 말한다.

 초교파 전국목회자(목사.사모. 전도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1) 목회자들에게 재충전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2) 교파를 초월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민족과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3) 각자 섬기는 교회와 자신을 주님 앞에서 직시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서 이라고 말한다.

 금년 세미나는 17인의 강사진으로 18강좌가 진행되어졌는데 목회자, 사모,전도사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다. 장시간의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은 강의를 듣는 열정이 뜨거웠고, 끈끈한“부부 애(愛)”를 나타내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21C목회성장연구소(소장 문화평 목사)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돕고자 <사단법인 한국개척교회 살리기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모아 교육을 시키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보도국 차장 김영환 (magic11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