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이재원 목사, 이하 세주부협)는 지난 8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제6차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경기도 가평군 현리에 소재한‘현리치유센터’(원장 김인순 목사)에서 가졌다.

2011년 제6차 총회를 갖는 자리에서 직급별 임명식에서 수석 상임회장 곽영민 목사, 상임회장 곽태영 목사, 상임회장 박영복 목사, 서기 전진성 목사, 실무회장에는 정성택 목사, 김부경 목사, 정 선 목사, 김장렬 목사를 이어 실무회장 및 강사단장은 박수영 목사를, 공동회장 윤순란 목사, 김인순 목사, 김기일 목사, 주영광 선교사, 김창영 선교사, 박달수 선교사, 이기학 목사, 김종표 목사 등을 각각 임명했다.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사무총장의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회칙 수?개정 등을 다루었으며, 아울러 2012년도 년 중 국내외 부흥성회 일정과 부흥사연수교육 등도 논의됐다.

세주부협은 총재 이재갑 목사와 대표회장 이재원 목사를 비롯 40여명의 부흥사들이 순수한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혀“성령의 불길을 온 세계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초교파 부흥사 단체이다. 동협의회의 회원 가입은 서류심사를 거친 후 부흥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동협의회는 2011, 제6차 정기총회를 갖고 상호 친목을 다지며 부흥사로서의 영성운동에 재충전하자는 뜻을 갖고 전국에서 참석한 부흥사들로 수련회가 이루진 것이다.

    

 2박3일간 총회와 수련회는 총재 이재갑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의 후원과 회원들의 찬조 및 회비로 이루어졌다. 한편 척사대회를 열어 1,2,3등에게 시상이 주어지고, 한 해 동안 열성을 가진 부흥사들과 함께 호반의 도시 춘천의 명승지를 돌아보는 관광을 했다.

편성국 부장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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