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기 목사 교단 유지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

 유지재단 이사장 김탁기 목사는 그리스도의교회의 발전을 넘어 한국교회에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모범을 보이며, 모든 그리스도의교회가 공존하는데 최선을 다할 터

 김탁기 이사장.jpg
  김탁기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사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각오와 향후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유지재단의 운영의 묘를 위하여 소속교회의 재산을 보호하고 개교회가 펼쳐나가는 각종사업을 지원할 것이며, 그리스도의교회의 전체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이사장 김탁기 목사는 그리스도의교회의 발전을 넘어 한국교회에 모범이 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을 약속하고 여기에 모든 그리스도의교회가 함께 공존하는데 최선을 다해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을 밝히고 아울러 개교회들을 순방하고 유지재단의 가입을 직접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스도의교회는 힐요한 선교사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기도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한국그리스도의교회 유지재단은 지난 과거의 아픔도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본 재단은 1964414일 설립이사 힐요한, 힐제인, 헤롤드, 에스더디바, 임명진, 노봉욱에 의해 재단법인 크리스챤 밋션으로 시직해, 2011 현재까지 가입교회의 재산유지 및 관리, 선교사업, 사회사업 및 종교교육, 탁아사업, 청소년 선교사업을 위해 노력해온 교단 유지재단이다.

한편 김탁기 목사는 지난 15년을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무 및 상임총무로 재임해 왔으며, 행정능력을 겸비한 관료로서 본 협의회 발전에 크게 공을 세워 인정을 받았다. 그가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총회장 육윤식목사)와 그리스도의교회총회(총회장 박윤성목사)가 함께 가입한 재)한국그리스도의교회 유지재단 ,8대 이사장에 김탁기 목사가 취임을 했다.

본 협의회 유지재단의 이사로는 이사장 김탁기 목사를 비롯해 홍성훈 장로, 육윤식 목사, 주경림 목사, 박윤성 목사, 김상모 목사, 김문태 장로, 이금숙 목사, 최병춘 목사, 공채일 목사, 오광은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