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정재규 목사 선출
 “농어촌 어려운 집들을 선택해서 개보수로 문짝수리, 도배 등을 통해 목적은 전도에 있으며, 이 운동을 계기로 농어촌 복음화와 그들을 구원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거리청소와 환경쓰레기 줄이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제
5대 정기총회가 530()오전 7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되어 정재규 목사(대석교회/웨신총회 자문)가 만장일치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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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개혁 증경총회장 한창영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지도자의 자세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제5회 정기총회에 들어가 임원의 임기가 3년에서 2년으로 정관개정을 하고 임원선거에서 정재규 목사가 대표회장에 추대되었으며, 고문과 지도위원, 명예회장, 상임회장, 운영회장, 본부장, 공동회장, 지역대표, 상임부회장, 부회장, 상임총무, 공동총무, 상임부총무, 부총무, 협동총무, 서기, 부서기, 회계, 부회계, 감사, 사무총장, 사무처장, 등을 호명하며 발표했다.

  대표회장 정재규 목사(대석교회)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2002년도 월드컵은 국내적으로 우리 국민들의 근면성과 성결성을 나타내었다. 그때 청소운동을 중심해서 질서운동이 많이 펼쳐졌었다. 청소운동은 계속 이어졌으며, 반면에 음식물 쓰레기 없애는 운동과 물 전략운동도 이어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운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한데 있다. 이 운동은 매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각 구청별로 돌아가면서 청소운동을 해오면서 대형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청소하는 날, 아침에는 구청장이나 혹은 국회의원들까지 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을 해왔다.

 이처럼 우리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그러한 일들을 행함에 있어서 결국 목적은 전도의 영양을 미치는 것에 있고, 착한 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본을 보이는데 있어서 뜻이 있었다.

 또한 정 대표회장은 좀 더 이 운동을 확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새워나갈 것이며, 먼저 농어촌 지역별로 봉사대를 조직하여 조그마한 농촌교회를 중심 해서 시작하겠다. 하지만 농촌에는 낮 보다는 야간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을 통해 좋은 세미나도 열고, 여러가지 위로행사를 해가면서 농어촌분들을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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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농촌 어려운 집들을 선택해서 문짝을 수리해 드리고
, 도배도 해드리면서 이 기회에 그들과 가까워지면서 결국 전도에 그 목적이 있다. 물론 이 운동을 통해 농어촌 전도는 이루어지고, 그들을 구원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일을 하려면 제정문제가 크다. 하지만 염려할 것은 없다. 우리 협의회는 원로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분들을 동원하고, 협찬을 부탁드리면 이 일에 다 동참하실 분들이다. 또한 동참하시겠다는 분들로 약속이 되어있다.

그런가하면 인원을 동원하려면 차량이 필요한데 교회마다 협조를 해달라면 차량을 본회 임원들부터 협조해 주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차로 모시는 일은 걱정을 안해도 될 것이다. 저는 그걸 믿고 있다. 농어촌 전도를 위해서는 연예인들이 동원되어야 하고, 젊은 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원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각 조를 형성하여 팀을 조직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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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농촌교회를 찾아가서 만일 숙박이 교회에서 어렵다면 차량을 이용해 인근 여관이나 모텔 등을 얻어 유숙도 가능하게 준비를 할 것이다
. 농어촌 봉사활동은 34일 내지 45일을 정하고 말세에 마지막 이삭줍기 구원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의식개혁이다. 물론 우리 교회 내부의 의식개혁도 중요하다. 첫째는 우리가 그것을 보여주면서 실천한다는 목표를 두어야 한다. 대표회장으로서 이 일들을 실천하고 싶은 것이 저의 소신이다. 물론 그렇게 될 것이며 진행될 것이다.

첫째는 임원들이 앞장서서 나가면 문제가 없다. 추진하고자 하는 그 일들은 분명히 이루어 질 것이며, 농어촌 교회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다. 농어촌분들을 찾아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도하고 봉사하면 좋은 결과는 주 안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저는 이 부분을 고민해 온 것이다.

우리 기독교가 이 운동을 실천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소망이 없다. 그리고 경제적인 것은 대표회장인 우리 교회에서부터 본을 보일 것이며, 임원들도 적극 호응하게 될 것이다. 이 일들이 잘 되어 갈 것이다.

정재규 목사001.jpg  또한 전국 도 별로 친목을 조직하여 나갈 것이다. 농어촌 교회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갈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농어촌 곳곳에는 아직도 우상을 섬기고 미신을 믿고, 돼지머리를 놓고, 절하고 이들이 많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진리로 깨우쳐 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무거운 짐을 짊어졌는데 무거울 뿐이다. 하지만 오직 주님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능력주실 때 가능하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고, 주님께서 뜻 하시는 바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심정뿐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창영 목사 사회로 장병창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부회장)가 기도, 류성고 장로(예장합동 전국장로회 증경회장)가 성경봉독을, 호산나중창단의 찬양, 설교 김동권 목사, 백운형 목사(장기목회연구원장), 심재선 목사(한국장로교부흥사협의회총재), 최공열 장로(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수용 장로(예장합동 전국남전도연합회 증경회장), 등이 특별기도를, 김진호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 최윤권 목사(그리스드의 교회협의회 증경총회장)가 축사, 격려사를, 이홍규 목사(예장웨신 부총회장)가 광고를,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