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선교)총회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드려 
        총회 발전을 위해 힘쓰며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를 돌아보는 총회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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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총회는 11() 오전11시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소강단에서 직전 총회장 김윤기 목사 이임과 총회장 이봉룡 목사의 취임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개혁선교총회 총무 박남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 중앙노회 노회장 박석진 목사가 기도를 하고, 연합노회 노회장 김영연 목사가 신 10:12~13절을 봉독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행복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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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직전 총회장 김윤기 목사는 지난
12년간의 장기집권을 해왔고 총회발전을 위해 힘쓰던 중 칼이 목에 와 닿는 일도 있었다고 회상하면서총회를 사랑하기에 총회 발전을 위하여 힘서 일할 이 총회장에게 무거운 짐을 넘기면서 오바마가 작전지휘를 하는 군 장성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자신은 구석진 자리에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김 목사 자신도 구석진 자리로 물러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 총회장은 이임하는 직전 총회장 김윤기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취임사를 했다. 아울러 신임총회장 이봉룡 목사에게 취임축하패가 전달됐다. 또한 한빛율동 선교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증경총회장 박영남 목사, 부총회장 강동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지져스119기도협의회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가 축사를, 증경총회장 박영남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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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장 이봉룡 목사
(마포 영생교회 시무)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직전 총회장의 훌륭한 리더십과 노고에 높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제 그 바통을 이어받아 애쓰고 힘써서 일구어 놓으신 개혁선교총회를 위하여 힘쓸 것을 밝혔다.

 또한 부족한 여종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드려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제 개혁선교총회의 총회장에 취임했다면서, 총회 임원진, 산하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기쁘시게 모든 백성들을 행복하게하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하여 아낌없이 매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총회를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셨듯이 그러한 주님의 마음으로 총회를 섬기며 총회 산하 어렵고 힘든 미자립교회를 돌아보며 총회 발전에 대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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