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랑의 하모니 
 
 PUP, 계층·이념 일치위한 도약

대통령을 위한 기도시민연대(PUP, 김용국 목사)와 하나복음선교회(윤드보라 목사)가 10월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08 민족기도와 사랑의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와 음악회는 계층·지역·종교·이념·민족간의 일치를 주제로 500여 명 이상 객석을 매운 가운데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되었으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용국 목사는 기도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부흥 △한국의 경제적 안정과 종교와 이념간의 갈등해소 △국가의 위정자들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기도 순서를 인도했다.

이어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탤런트 김동철 씨(한국TV탤런트협회 회장)와 하나은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윤드보라 차유미 양옥희 유한나 강신숙 등 30여명의 복음성가 가수들의 음악회와 헵시바워십댄스선교회, 복지선교단의 워십댄스가 진행되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PUP은 국가와 대통령을 위한 기도사명에 부르심 받은 자들로 시작되어 특별기도회와 매주간 이메일을 통해서 국내외 정계·종교계 등의 지도자와 시민들에게 국가와 대통령을 위한 기도 제목을 발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월 1회 기독교회관에서 국가와 지도자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5일에는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과 국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