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전승주 선교사를 파송하며 선교비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중앙노회(노회장 정일량목사)는 8월 21일(목)부천시 원미구 상동 임마누엘선교교회(현병우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가져 태국 치앙마이(카렌 소수)민족을 향하여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25일 한국을 떠나는 전승주 목사 내외를 격려하고 노회에서 준비한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치앙마이로 떠나는 전승주 목사 내외는 특송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리고 사명으로 하는 일은 불가능이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나도 원하면 그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면 영혼구원을 위한 투자보다 값진 것은 없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 선교사 내외는 한 영혼 한 구좌 일만원헌금 1.1.1.기도운동을 부탁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서기 손백두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증경노회장 임칠환 목사가 “값있는 감사”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 자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를 위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노회를 위하고 지 교회 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가 드려진 후 병환으로 입원하고 있는 윤용태 목사를 찾아 위로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