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성혜장학회 제1회 장학금 전달식 - 
 
(재)성혜장학회 제1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조용기 원로목사, 김성혜 한세대총장 및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인재 양성 위해 장학회 설립하여 꿈과 희망 전한다

고교?대학생?대학원생 등 총37명에게 5100만원 전달

(재)성혜장학회(이사장 김성혜 한세대총장)가 18일 오후3시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제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혜장학회는 학업우수장학생, 사랑?복지장학생, 장려장학생 등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5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성혜장학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인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학업, 기술, 예술, 체육 등에 우수한 자질을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전하고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월 28일 설립됐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김성혜 총장의 기부로 20억원의 출연금이 마련됐다. 성혜장학회는 앞으로 기금을 더 많이 조성해 수혜학생이 국가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