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수 장로...「전도의 태풍이 불어 온다」 
 
 나만 홀로 천국갈 수 없다. 한국도농선교회(본부장 최원수 장로) 10.2일‘전도 엑스포 개최’ 한국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전도 엑스포’를 개최했다.

최원수 장로는 ‘엑스포 전도의 태풍이 불어온다’는 주제로 500여 며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 대성황을 이룬 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강사진과 언론은 하나같이 “한국교회에 전도의 태풍을 몰고 오는 쾌거요, 영혼을 강타함으로 민족복음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김준곤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 박재열목사(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 동선교회), 최원수장로, 김종수목사(21C총동원전도학교장), 박상철목사(온제자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천국약도 소금전도 왕으로 알려져 있는 최원수 장로는 “이번 전도 엑스포가 전도의 태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어 땅 끝까지 전도를 통해 우리 민족과 인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큰 기도 제목을 갖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전도현장의 노하우’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최원수 장로는 이 좋은 천국 나만 갈 수 없다, “쉬운 전도, 되는 전도, 열매 맺는 전도를 할 때 한국교회는 부흥되고, 천국의 빈자리도 채워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금을 활용한 전도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도 대상자의 아픔을 같이 해주고, 슬픔을 함께하며, 기쁨을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최장로는 “친구를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가 선물을 건네는 것이며, 선물 자체에다가 핵심적인 복음을 담아 전도지로 활용하면 전도의 부담감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와! 고기가 많다. 신난다며 복창을 하면서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을 주제로 강의한 박재열 목사는 “진정한 교회 부흥은 불신영혼을 건지는 것이므로 대형교회는 작은 교회를 전도로 돕고, 이웃의 불신영혼을 살리는 것을 교회목표로 삼을 때 민족복음화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수 목사는 “총동원전도는 무엇보다 후속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상철 목사도 “전도는 무엇보다 셩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불신자를 찾아갈 때 영적으로 기선 제압이 가능하다”는 것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