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천국 특강.< 천국 갈려면>

(당신의 천국 주소는?)

 

1. 성막 영성 송택규 박사.JPG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믿고 구원 얻어 천국 가는데 있다. 그런데 믿는 자마다 천국가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주님은 주여 주여 하는 마다 갈수 없다 단호하게 말씀 하신다. 주님의 말씀은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천국 가는 길은 넓은 길이 아니고 좁은 길로 소수의 사람만이 들어간다고도 하셨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들어가며 어떻게 살아야 갈수 있는지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첫째.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천국에 갈수 있을까? 주님은 아주 간명하게 말씀 하신다. 7:21절에서 나더러 주여 하는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하셨다. 주님의 이름이나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열심을 했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행위를 강조 하신다. 삶으로 실천은 안하고 입으로만 주를 외치고 믿음을 외치며 외식하는 자들은 들어 갈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19:16절에 보면 어떤 청년이 주님께 내가 무슨 ()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 묻는다. 주님은 선한 분은 하나님 분이시며 그분은 () 자체이시므로(8:28,19:17,10:18) 그분의 말씀이 진리(17:17) 옳은 것이며 착한 ()으로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셨다.

 

바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착한 행실이며 인간들이 반드시 지켜야 윤리와 도덕적인 삶의 기본적 도리라는 것이다. 그럼으로 () 진리(眞理)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사상<23:23>: ,,) 바탕으로 하지 않은 개인적인 삶이나 정치, 경제, 문화, 사법, 교육, 복지 모든 행위들이 () 진리(眞理) 입각하지 않은 것들이라면 그것은 ()이요 진리가 되는 것이다.

 

주님은 너희가 하나님을 좋게 것인가(진리를 따를 것이냐?) 사람을 좋게 인가( 진리를 따를 것인가?) 선택 하라고 하신다(1:10). 선인 진리를 떠나 대중들의 눈치나 살피며 여론에 굴복하고 영합하는 행위는 마귀를 기쁘게 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며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이다(: 동성애자들을 찬동하는 행위 ).

 

하나님은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며 기쁘게 하는 자들에 대하여 7:23절에서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규정 하셨다. 바로 그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못사는 자들이요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이라 하신 것이다. 그들이 행하는 일들은 사람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고 그럴 듯하지만 결과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같아서 결국은 문어 진다고 하신 말씀과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신 준엄한 심판의 말씀이 두렵지 않는가(7:24-27). 우리 모두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다 모두 천국 가는 영광을 누려야 것이다.

 

둘째.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 나야한다.

어느 바리새인 유대인 관원인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있느냐고 물었다. 주님은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하시자 그는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올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거듭 날수 있습니까? 하고 다시 물었다(3:1-4). 이때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 말씀 하신다(3:5).

 

그러면 성령은 무엇이며 성령으로 어떻게 거듭날 수 있다는 말인가?

주님은 자신이 죽을 것과 다시 부할 것과 하늘로 승천할 것을 제자들에게 예언하셨고 또한 그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다시 것을 약속하셨다(14:18).

 

약속대로 주님은 우리를 구원키 위하여 모든 질고를 지셔야만 했고 죽으셔야만 했다. 그리고 부활하신 하늘로 승천 하셨다가 우리와 함께 사시려고 보혜사 성령으로 마가다락방에 다시 오신 것이다. 바로 성령은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기능 하나인 주관하시는 성령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해 가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으로 거듭 날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예수그리스도가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행위이다. 실제적으로 행함이 없이는 이룰 없는 길이다. 예수님도 부활 승리를 하기 까지는 갖은 수난과 고통속에서 굴하지 않고 죽기까지 () 길을 행하셨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이다.

 

그럼으로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길과 부활의 길에 동참 하는 것으로 우리도 주님처럼 어떤 선행 조건이 있어야 됨은 물론이다. 조건에 대하여 베드로는 먼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사함을 받은 사람이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라 했다(2:38).

 

성막영성 송택규 목사 저.JPG

 

성령받는 자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라야 하고(3:15)

2. 회개한 자라야 한다(3:11,2:38).

3.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라야 하고(16:24,2:20)

4. () 행실로 살아가는 자라야 하며(2:13).

5. 성령을 사모하는 자라야 한다(1:8).

이와 같이 성령을 받는 조건은 입술로만 주를 찾고 형식적으로 열심만 낸다고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이 실제적인 행위의 조건들이 충족 되었을 때만 이루어진다. 조건들은 바로 믿음의 과정으로서 하나님께서 성막에 예표하신 구원의 순서이며 지침인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도들이 1 2번은 그런대로 나가는데 3번이 되는 같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서 가운데 있던 옛사람이 완전이 죽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안되기 때문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

 

그러면 죽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자존심을 버리며, 욕심을 버리며, 교만을 버리며, 의를 버리며, 성욕을 버리고, 잘난 하는 것도 버리고, 자기 명철을 의지 하지 않는 것이다.

 

육신 속에 있던 적인 옛사람이 죽고 의로운 지성적 사람에서 팔복 사상을 통한 이성적인 사람으로의 내적 변화가 일어날 비로서 4번의 () 행실로 살게 된다. 이때 성령님이 들어오시게 된다. 성령님은 안에 거하시지 않는다. 성령님은 거룩하고 청결한 마음 안에 들어 오신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은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던 것이다.

 

맺는말

위와 같이 구원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반듯이 성령을 받아야만 되는데 이것을 실천하는 지침은 없는가?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무관심하게 버려두시지 않는다. 우리가 쉽게 구원받을 있도록 길를 예표해 두셨다. 그것이 성막이다. 성막이 구원의 지침서이자 예수님이 걸어가신 생애로 구원의 이정표이다. 성막의 지침서 대로 교육을 시키면 어렵지 않게 변화가 따라오고 거듭나 자연스럽게 구원에 이를 있도록 하나님께서 조직적이고 구조적으로 구성하여 놓으셨다.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놀라운가. 이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아버지(성삼위) 극진하신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