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부활 무덤에서 나온 자들이 성에 들어가더라

( 27:50-54)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본지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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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십자가에 달려있는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이 예수님이 숨질 일어난 사건을 목도하고 백부장이 참으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경상 난해구절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를 풀어 깨달을 있는 (Key) 50절입니다. 예수의 영이 떠났다는 것입니다. 원문으로 아피에미 푸누마 예수 영이 떠났다는 뜻입니다. 이를 백부장이 것은 역시 그의 안으로 예수 영이 떠남을 있는 것이요. 이어 일어나는 사건들도 모두 똑같은 영안으로 깨달아야 됨을 가리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건물 안의 휘장이 찢어진 것이요. 이는 예수의 육체가 죽으시면서 하나님 임재의 곳인 지성소에 막힌 휘장이 찢어지고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늘 지성소에 우리가 나아갈 있는 새롭고 길이 마련됐음을 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10:19-21).

 

지진과 무덤이 열리고 잠들었던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다고 했으니 죽은 자가 묻힌 무덤이 열린 것은 바로 예수의 영이 떠나므로 영원 속죄구원이 이뤄진 것이요, 이로써 죄로 인한 사망권세와 음부의 권세로 가두는 무덤 같은 것이 무너져버리고 자유케 주심을 가리킵니다. 확증은 예수님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것으로 있습니다( 1:18). 오늘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고 믿는 자마다 음부의 권세, 사망의 권세에서 온전히 자유한 자가 것임을 가리킴이 무덤이 열려 성도들의 몸이 일어난 것이라 것입니다.

 

주님 부활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으로 들어갔다고 했지요. 물론 이것도 백부장이 예수 영이 떠나는 순간에 것입니다. 안으로 시간을 초월장소를 초월하여 예수의 죽으심과 이후 3 부활하시게 일로 말미암아 이루실 구원역사가 무엇이냐를 백부장과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부활 무덤에서 나온 자들은 부활의 주님께 붙은 열매들임을 나타냅니다. 죽은 나사로를 부활로 받은 마리아처럼, 부활의 주님과 연합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주님 부활 무덤에서 나온 자들이 되는 것이요, 부활의 열매이신 주님께 붙은 열매들이요. 이들이 열매 맺는 삶을 살면서 순교제물로까지 드려지게 되는 경우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순교 통해 재림하실 주님께 붙은 자들이 되는 ,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은 자들이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성이 되는 것이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