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敎育의 改革을 위한 硏究.(2)

(韓國近代敎育의 始作과 發達의 歷史的 考察)(1884-1945)

칼럼리스트 金 昌 龍 牧師(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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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改革모임

서 문 / 하나님으로 부터 國家와 民族의 時代的 師命子로서 부름을 받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시와 진리의 말씀을 선포했던 先知者들의 영적인 삶과 사역이 필요한 시대임을 직시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모인 아주 작은 소수의 하나님의 종들이 기도하며 서로의 사명을 나누고 의지하는 이 모임에 미력하나마 주님이 필자에게 주신 改革의 한부분인 敎育을 위하여 硏究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작은 미약하나, 심히 이民族의 未來와 後孫들이 받고 누릴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여는 마음으로 생각을 나누고 저 합니다.

 

敎育은 그 民族과 國家의 未來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항임을 歷史 속에서 경험하고 실제 우리의 현실 속에서 수많은 試行錯誤와 아픔을 경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잘못된 교육은 잘못된 인간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政治, 經濟. 文化, 敎育, 家丁, 道德性, 人格, 價値觀, 信仰, 모든 분야의 문제는 잘못된 교육에서 비롯된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사려 됩니다. 家庭敎育, 學校敎育, 敎會敎育, 社會敎育, 國家的 敎育, 民族的 敎育. 世界的敎育이 바로 세워져야합니다. 이제 우리의 현실은 과연 글로벌시대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가를 묻고 아니라면 속히 모든 교육이 변화되고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 시대를 변화 시키고 개혁하며 歷史의 수레바퀴를 움직이셨습니다. 이 참담한 이 시대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나? 서로를 탓하고 원망하지 말고 지금부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를 보는 방법은 과거와 오늘의 현실의 문제를 바로 볼 때 회개와 대책이 나오고 미래가 보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민족의 병든 현실을 나의 아픔으로 끌어안고 기도했던 선지자들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며 성령의 능력과 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하면서 글의 문을 엽니다.

 

1. 한국 근대교육 성립과 사회적 배경

1) 19세기말 근대사회로의 전환

19세기말 우리나라는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우리나라의 근대문화는 과거로부터 내려오던 동양문화권의 범주에서 세계문화의 범주로 변화되는 전환기이다. 우리나라의 근대 문화의 수용은 1876년 일본과의 병자수호조약으로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면서부터 비롯된다.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접촉은 1880년 전후로 급속하게 이루어져 일본 미국 독일 러시아 영국 등의 제국과 외교관계를 맺게 되었다.

 

2) 근대사회의 현실

조선은 근대사회를 지향했으나 정치적 경제적 사상적으로 모순된 정체된 사회였다. 정치적으로는 외척세력의 집권으로 비합법적이며 명분이 없는 정치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기강이 문란하게 되었다. 외척세력은 관리임용의 부정과 민중에 대한 착취로 인하여 민중과 괴리된 정권체제였다. 고종이 즉위하자 대원군은 정치세력을 장악하여 일대 개혁을 시행하였다.

다음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