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곽동훈 목사(대신석수총회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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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가? 한번쯤은 한국교회를 향하여, 목회자를 향하여 나아가 성도들에게 한번쯤은 던지고 싶은 말이다. 인생의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 삶에 유익이 있어야만 스스로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작금 지금은 중동호흡기 중후군 메리스로 인하여 뒤숭숭하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재앙이라고 말하며 언론 또한 이를 확대 시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중동을 다녀온 사람으로 인하여 614 기준 145명으로 확진이 나타났는데 10명이 치료되었고, 14명이 사망하였는데 그중 72명이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삼성 서울병원에서 발생하였기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 질환으로 논리적으로 보면 수많은 질병 하위개념으로 엄격하게 무서운 질병이라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상위개념인 질병 안에는 다양한 병이 있으며, 죽음에 이르는 병은 다양하며, 바이러스의 일종인 독감이 메르스 보다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메르스를 통하여 보이지 아니하게 나타나는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필자는 감히 지금의 메르스 질병의 사태는한국교회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일부분이다말할 있다.

 

지금 한국의 복음의 사태는 극에 달하여 위험 수위를 보이고 있다. 지금의 한국을 바라보자 성경과 위배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정당화 되고 있다.죄를 범하여도 회개하라 못하며, 이단을 이단이라 못하고, 잘못된 자유주의신학을 잘못됐다 못하며, 음란과 패악 행위인 동성연애 등을 당연시 하는 것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직도 한국교회를 사랑하시기에 메르스와 최악의 가뭄의 사태라는 것을 통하여 깨닫고 돌이키기를 원하시기에 지금의 모든 사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일부분 것이다.

 

성경126-8절에 보면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느니라...........징계는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아들이 아니니라.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들이 죄를 범하며 바른길로 가지 아니하면 깨우치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나타나는데...... 첫째로 잘못됨과 죄임을 알게 하시며, 둘째로 물질의 어려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과 셋째로 질병을 통한 깨달음을 주신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아니할 최후의 방법이 죽음을 통하여 구원 하시려한다.

 

작금 지금의 질병인 메르스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기에 죄를 깨우치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한국교회 목회자들, 성도들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 이제라도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사랑하심을 바로 깨닫고 우상숭배와 더불어 동성연애 죄악 행동은 즉시 중단하고 지금부터라도 무릎 끊고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원한다.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깨어나라메리스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