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에 대한 논란!

에녹부흥신학원 교회음악 김성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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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edm(Electronic Dance Music)등의 음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음악의 목적은 무엇인가? 찬양이라고 한다. 그러면 찬양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우선찬양을 한다.라면 찬양의 대상을 알아야 것이다. 찬양의 대상을 모른다면 결코 찬양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은 그분의 피조물인 것이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있을 것인가? 대해서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없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찬양을 드릴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차원이 높은 좋은 음악을 감상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인간이 아닌 천사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감상하실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마음으로 찬양하고 영으로 찬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으로 찬양을 하고 영으로 찬양을 한다면 찬양의 내용을 받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드리는 성도의 마음을 받으시겠다는 말씀이다. 교회마다 가지고 있는 드럼이나 신디사이져나 베이스 기타 등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엑시타시를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악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는 음의 크기라든지 연주의 방식 등의 문제가 분명히 있다. ccm 경우는 가사의 오류가 너무 많은 현상이다.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가사도 상당함을 보며 한탄하지 않을 없다. 하나님께서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속적인 문화를 받아드리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다 세상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요즘은 교회에서 하고 하고째즈 한다. 랩은 흑인들이 노예의 생활을 때에 한을 중얼중얼 풀었던 것이며 록이나 째즈 등의 세속음악의 장르는 한결같이 이미 사단의 장르인 것이다.

 

이러한 장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성교를 하다’‘사정하다’‘아이를 낳다등이라고 사전에서 말하고 있다. 우리는 거룩하시고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잠잠히 무릎 꿇고 그분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인간이 만든 어떤 악기로 마음과 영이 없이 그분을 기쁘시게 드릴 있을 것인가? 악기도 분별하여 사용하기를 바란다. 노래도 분별하여 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찬양을 드리는 모든 성도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마지막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라고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기를 바란다. 버들피리라도 마음 깊은데서 구속의 감사로 드린다면 분명 찬양이 것이나 수억이나 가는 값비싼 악기라도 연주자의 마음과 영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찬양 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신앙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을 가진 라야 찬양을 드릴 수가 있으며 찬양이 되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다면 육신의 아버지에게도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하고 사랑 받는 자녀가 아버지께서 싫어하시는 어떤 것을 드리면 안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