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활 목사, 동광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광교회(담임 조용활 목사)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699-6번지 소재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10월31일(주일) 오후 3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조용활 목사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어 찬양단의 경배 와 찬양이 드려지고 조길준 목사(강동노회장)가 기도를, 박성덕 목사(증경노회장)가 역대하 7:15-16절을 봉독한 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백석예술대학교(박인수 교수 외4명)의 특별축가가 있었다.

이날 노문길 목사(총회장)은“성전을 통해 주실 축복”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헌금 송에 조재호 청년(담임 목사아들)의 찬양이 있었다. 아울러 심효택 목사(증경 노회장)가 헌금기도를, 이어 영상을 통해 예배당 건축 과정을 보고한 뒤 건축위원장 전종기 장로가 공사보고를 했다.

또한 담임 조용활 목사는 디딤 건축사 대표 류시욱, (주)하람제네곤 대표 김성기, 조성휘, 전종기 장로 등에게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조용활 목사 출판기념에서 정인찬 목사(백석신학교장)는 조 목사가 집필한 설교집“하나님의 은혜”칼럽집“은혜의 선물”등을 서평하였으며, 장원기 목사(증경 노회장), 김충환 집사(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유중현 목사(부총회장), 장성운 목사(신승교회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순서자들의 축하 케익 절단에 이어 김학구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이우환 목사(증경 노회장)축도가 있은 후 순서자 및 내빈들의 테이프커팅으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