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설립53주년 맞아 임직식 가져

 정병관 목사는 12제자비전으로 지역과 세계를 섬기는 교회 세계로교회 설립 53주년을 맞아 본당에서 이를 기념하여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지난 26일(토)오후 2시 거행했다.

 
 
 당회장 정병관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노회장 이상권 목사(신성교회)는“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세계로교회 정병관 목사는 2인의 장로, 3인의 집사, 3인의 권사가 각각 은퇴식을 가졌다. 이어 2인의 장로, 1인의 취임집사, 13인의 안수집사, 29인의 권사를 각각 임직시켰다.

 이어 권면과 축사가 있은 후 예물 증정이 있었으며, 대표 박영길 장로의 답사와 고이규 장로가 광고를, 총회장 김삼봉 목사(대한교회)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