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교회 문홍선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양떼를 섬기며 선한 목사가 되도록 사역에 힘쓰겠습니다. 받은 사랑에 늘 보답하며 목양일념으로 충성을 다해 사역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덕소교회(담임 문홍선 목사)는 9월 1일(수)저녁 7시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소재 덕소교회 본당에서 문홍선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권성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위임예배에 증경노회장 박호근 목사가 기도를, 노회서기 김재겸 목사가 구약성경 잠언 25장 13절 봉독하고,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박종호 목사는“충성된 사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위임국장 권성호 목사는 위임받은 문홍선 목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하고, 문 목사를 덕소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했다.



이어서 증경노회장 최중림 목사가 위임 목사에게, 증경노회장 김창근 목사는 교우들에게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이종국, 마순상 목사가 축사를, 총신대학원장 김길성 교수가 격려사를,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영상을 통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문홍선 목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위임패증정을 노회장 박종회 목사가, 축하패증정을 교직자회장 홍정표 목사, 기념품증정을 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김유성 장로가 대표로 전달했으며, 임마누엘찬양대, 수영로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와 장명칠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축도로 마쳤다.



문홍선 목사는 답사를 통해서

부족한 종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덕소교회, 아름다운 교회, 영광된 교회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어서 기도함으로 겸손히 영광된 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하고, 문 목사는 또한 성도들에게 큰 목사가 되도록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하고 주님께서 내게 덕소교회의 강단을 맡겨주셨기에 열심을 다해 말씀을 전할 것이며, 또한 양떼를 늘 섬기며 선한 목사가 되도록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은혜가 충만하며 성령충만한 목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면서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위임식에 축하해 주시고 오신 모든 목사, 장로, 성도, 모든 친지여러분께 감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와 위임식 순서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모든 목사님, 또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수영로교회 모든 교역자, 여러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모교 김제 신광교회 목사, 장로, 성도들에게, 또한 어려서부터 기도해 주시고 지금까지 염려해 주시고 키워 주신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문 목사는 가족들에게 진 빗이 크다는 것을 가슴속으로 느낀다고 말하고 부족한 자식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신 아버지 문 목사, 늘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고 눈물로 기도로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니의 사랑이 크고 소중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눈 가에 눈물이 맺혀진다. 또한 문 목사는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장모와 장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또한 형제 자매들과 여러 친지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이렇게 귀한 성도님들을 많이 만나고,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시는 장로님들이 계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다. 또한 김 목사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 많이 해 주신 덕소교회 성도님들, 장로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에 늘 보답하며 목양일념으로 충성을 다해 사역을 다짐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