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23대 대표회장 오범열목사 취임감사예배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오범열 목사를 제23대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6() 안양성산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초대회장 김우영 목사를 필두로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오범열 목사를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116()성산교회 본당에서 23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상임회장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감사예배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사도행전 1:2~5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공동회장 박응순 목사의 인도로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사역과 제23대 회장단을 위하여함께 통성기도를 가졌으며, 아울러 취임증서와 취임패 및 법인기를 전달했다.

 이날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취임사에서 퍼내도 퍼내도 마를 날 없는 사랑의 샘이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선배목사님들이 이루신 영적 토대위에서 한국교회 영성회복과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노태철 안준배 소강석 김용완 손학풍 권태진 한영훈 노승숙 박응순 김동청 차명수 박재천 김창곤 이영희 손광호 정석길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1부 축하공연에서는 조남진 목사의 톱 연주가 있었으며, 경기명창 김선란, 최영숙, 소프라노 하수연 등이 출현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의 사역은 지난 1992년 일백만 성도가 여의도 광장을 가득채운 92세계성령화대성회로부터 2007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대성회와 2010천만인성령대성회까지 이어졌다. 이제 한국교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10주년을 기념하는 ‘2017기독교세계성령대성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본다.

 
 
 2011
년 첫 사업으로 제4차 오세아니아성령대성회를 개최하고, 강사들은 오세아니아 각 지역에서 이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성령으로 오세아니아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한다. 기존성도들이 성령충만함으로 변화되어 구령하는 성령의 불길이 오세아니아를 거쳐 오는 5월 개최될 성령대성회까지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이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와 함께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권을 펴내 전4권으로 완간할 계획이다. 그동안 목회자 부흥사 신학자 독립운동가 선교사 문화예술 등 각계를 아울러 역사인물로 현존인물의 휴먼스토리를 엮은 1~3권을 출판된 데 이어 4권은 문화예술편과 문학편을 포함하여 발간한다.

3월에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일을 맞아 제8회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을 선정하여 시상할 것이다.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은 그동안 성령사역에 힘써온 목회자 부흥사 교계연합 해외선교 문화예술 사회봉사의 부문에서 시상해왔다.

529일 성령강림주일에는 오소서 성령, 말씀과 사랑으로이라는 주제로 “2011한국교회성령대성회를 여의도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기존성도가 성령충만으로 변화되어 불신자 한명씩 전도하여 천만인을 구령하는 천만인구령성령운동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화동 길선주 기념홀에서는
3월과 9월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원장 소강석 목사 부원장 오범열 목사)을 개강하여 새로운 부흥사들을 양성하여 성령충만한 새 주자들을 배출하여 국내외 성령운동의 사역을 주도해 나간다.

                                                                                                                                         기독뉴스 이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