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2011년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한다!”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새
, 15일까지 진행 이영훈 목사 갈라디아서 강해, 성도들 반응 폭발적

 2011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가 3일부터 대성전에서 드려지고 있다. 2주 동안 드려지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두광주리의 풍성한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성전은 새벽 4시부터 빈자리를 찾기 힘들 만큼 많은 성도들이 모여들어 말씀과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는 성도들의 열정을 확인하게 했다. 대성전에 앉아 우리교회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악한 세력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올 한해 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1시간 넘도록 성전에서 찬양과 기도로 무장한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를 통해 성령 충만, 은혜로운 말씀을 통한 거룩한 비전을 세웠다.

율법과 복음을 주제로 갈라디아서 강해를 진행한 이영훈 목사는진리의 복음’‘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복음의 진리’‘구원의 진리’‘아브라함의 복’‘예수 안에서 하나를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받고 의롭게 됨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택함받은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전 성도가 화목하고 전 교역자가 한 마음이 돼 주님의 일에 힘쓰길 바란다고 하면서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영산싱어즈의 은혜로운 찬양, 설교 후에 이어지는 통성기도와 교역자들의 안수기도는 열두광주리특별새벽기도회를 더욱 성령 충만케 했다.

아들 내외, 어린 손주까지 3대가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박타문 권사(은평대교구)온 가족이 함께 새벽기도회에 나와 기도하는 이 시간이 정말 감사하다. 목사님의 갈라디아서 말씀에 은혜받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 부흥을 위해,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할 때면 은혜가 넘쳐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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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째 평일 철야예배와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는 김경순 권사(서대문대교구)열두광주리 새벽예배 하면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세계적으로 본을 보여주는 것 같다세계적인 교회에서 세계적인 축복 누리게돼 감사하다.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기도회 첫 날부터 165백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하였고, 연인원 20만명 참석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제자교회와 지방교회, 개척교회, 해외선교지에서도 위성 수신을 받아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 동참했고 인터넷(www.fgtv.com)과 굿티비에서도 방송돼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 수는 더욱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은혜와 감동, 기적이 넘치는 이번 열두광주리특별새벽기도회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