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10 > 
                        예수님의 보혈 Ⅵ

 엡2:1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고 했는데 대표기도 할 때에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이렇게 기도하는데 잘못 된 기도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니라 죽었던 자들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은 죄는 아담에게서 유전된 원죄 때문에 죽은 것이고, 허물은 또 태어나서 모든 우상숭배 물욕 탐욕 음욕 생각으로 지은 허물 때문에 죽었던 자들입니다.

 죽었다는 것은 영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영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산영(생령)으로 지음 받았던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즉시 죽었던 것입니다. 산영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영을 말합니다. 산영으로 지음 받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즉시 죽었습니다. 즉 범죄 함으로 인해 곧 영이 죽었는데 영이 죽었다는 것은 죽어 없어진 게 아니고 영은 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서 죽어 있었습니다. 
 
 유전된 아담의 원죄 때문에 우리는 죽어있어서 영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고 거기다 또 태어나서 지은 모든 우상숭배와 물욕 탐욕 음욕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와 허물 때문에 죽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 허물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허물은 태어나서 지은 모든 우상숭배 물욕 탐욕 음욕 생각으로 지은 것을 허물이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죄와 허물가운데 죽어있어 있었느냐? 2절에 보면 그때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세상풍속을 좇았다는 것입니다.
 
 모태신앙이 아닌 분들은 어릴 때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 지내는 게 하나님께로 나온게 아니라 세상풍속입니다. 제사 지내는 것은 거슬러 올라가면 유교사상의 창시자인 공자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공자에게 배워서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공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고 사탄마귀에게 속한 자 였습니다. 그때는 사탄마귀가 이 세상임금 이었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를 저 버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싶어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살 때 입니다.
 
 공자는 세상임금 되었던 사탄마귀에게 속한자이며 그래서 그게 이 세상 풍속인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 하는 자들이 있는데.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곧 마귀 때문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식들이었더니...

 선악과 먹은 이후로 아담은 육신이 주는 생각으로 죄를 짓기 시작했고 그로 인하여 아담의 후예인 우리도 다 죄를 짓고 살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은 사망의 독, 뱀의 독인 것입니다.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먹었고 (뱀의 독은 하나님 과 원수 된 사망의 독이다). 육체는 아담의 영이 영이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서 혼에게 보냈고 혼이 육체에게 보내서 육체가 움직였는데 뱀(사단, 마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하나님은 떠나버리시고 영이 죽은 것입니다, 요일1:5 이때부터는 혼이 뱀의 독인 육체의 지시를 받게 된 것이요 육이 요구하는 지시를 받아서 혼이 육체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어떤 자도 자기피를 흘려서 자기의 죄를 또는 어느 누구의 죄와 허물을 사할 수가 없습니다. 뱀의 독이 있는 영이 죽은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의 피는 본인은 물론 어느 누구의 죄도 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실 예수그리스도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죄와 허물가운데 있었는가?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었는데 그죄가 우리에게 유전된 원죄입니다. 아담은 죄를 한번 지었습니다. 그 한번 지은 죄가 우리에게 유전된 원죄이고 그 죄 때문에 우리에게 죄성이 생긴 것입니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