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말리엘신학원 개강 및 히브리어 헬라어 출판기념 가져

 
                     히브리어 헬라어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말리엘신학원(이사장 이정우 박사)은 한광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2010년 9월7일 정오12시 가말리엘 신학원 개원식을 갖고 개강에 들어갔다. 아울러 히브리어 신학박사 나우섭 목사, 헬라어 신학박사 김성기 목사 등이 히브리어 헬라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이 행사를 위하여 가멜리엘신학원 이사장 이정우 목사의 기도와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바쁘신 중에도 히브리어 헬라어 출판기념회에 동참해 주시고 왕래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사회를 보고 있는 한광훈 교수(우) 손말임 회장(좌)

 이사장 이정우 박사는 또한 학장 김성기 목사와 연구원장 나우섭 목사는 서울대 동문임을 밝히고, 이 일에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본원의 취지는 원어를 통해서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이해하고 또 그 진리에 기초가 되는 원어를 공부하는데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한 이 목사는 이렇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앞으로 많은 기도와 성원과 편달과 지도로 아낌없이 헌신해 주실 것을 부탁하고 감사하며 축복을 기원했다.


                좌로부터 양인평 장로, 이정우 박사, 나우섭 박사  손말임 회장

 이어 양인평 장로(범부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의 뜨거운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일본과, 몽골에서 활동하고 있는 10여명의 선교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CTS에서 자원봉사자가 참석을 했으며, 그 외 많은 내빈들이 배석했다.

 
                      히브리어, 헬라어 출판기념을 축하하는 내빈들 

 이날 한광훈 교수는 가말리엘은 하나님의 보수 하나님의 보상, 하나님의 상급을 가리킨다. 이번 취지는 성경을 바르게 번역하고 바르게 전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성경을 번역하다 보면 원래 아람어, 히브리어, 헬라어가 영어로, 중국어로, 일본어로, 번역되었고, 성경이 한국에 들어와 번역을 하다보니, 사실상 해석상에 어려운 난제들이 많았다. 그러한 부분들을 바로 해석하고 전하기 위해서 가말리엘신학연구원은 힘써 나갈 것이다.


                            2부 가말리엘신학교 개강에서 

 학사보고와 운영계획을 학장 김성기 목사(신학박사)는 지금부터 2380년 전쯤 알렉산더대왕이 직위하기 직전에 헬레리즘이 꽃 피웠을 때 플라톤이 아카데미라고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어느 대학을 가리킨다. 그것을 개설하고 정문에 “귀하를 모르고 이문을 들어오지 마라”는 글귀를 써 놓았다. 우리는 헬라 히브리어 원어를 모르고는 졸업하지 마라, 졸업을 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몇 년이고 등록금 없이 재수강을 보장하겠다. 고등학생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밤 새워 공부를 하듯이 여기 오셔서 공부하면 된다.


                             가말리엘신학원 접수하는 초청인들
 
 또한 석·박사 과정은 아람어와 라틴어까지 지도를 할 것이다. 여러분과 여러분 주위에 목회자로서 학자로서, 추천할 수 있는 분은 보내 주시면 저희가 일반 그 총회신학에서는 한 학기에 60-70만원정도 수강료를 받는데, 저희는 50%를 내려서 30만원이며, 그 중에 성적이 뛰어난 수강생에게는 장학금을 전달 한다. 앞으로 많은 도움과 추천을 부탁했다.

한 교수는 또한 가말리엘신학원은 성경에 원문연구를 추구하고, 신앙의 본질로의 회복을 표방하는 가말리엘신학원, 학부과정은 대학원 과정, 히브리어 헬라어 혹은 아람어 라틴어를 중점적으로 강의해 나가며, 석·박사 과정을 거쳐 목회자로 또는 교수로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했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학 박사 교수들

 가말리엘신학교 설립취지는 새시대의 새일군을 배양하는 일이며, 그 모형이 사도바울이다. 바울은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생애를 하나님과 사람에게 헌신한 인간! 복음전도자 바울을 존경한다.

현재의 물질만능과 퇴폐가 만연한 제2의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느낌을 가지면서 엄습해오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눈감고 잠잠히 앉아서 모른체 할 수 없었다. 이곳이 다메섹 도상이다. 스승 가말리엘이 가르친 제자 사울이 새 눈을 뜨는 곳, 그래서 바울이 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돈과 권세로 기고만장한 고위층 사람들에게 소외된 이방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기도를 놓는 곳이었고, 이는 당대의 최고의 교육자 가말리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는 이 시대에 새로운 영적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새롭게 가말리엘신학원을 설립한 것이다.

          
                            몽골과 일본에서 참석한 선교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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