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순장) 교단발전과 화합으로 영성회복 신앙수련회 이뤄
     
      2010 총회 신앙수련회를 통해“개혁주의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
 



 대한예수교장회(순장)총회(총회장 전충현 목사)는 지난 8월 23일(월)부터 25일(수) 2박3일 동안 백암수양관에서 총회교육부(부장 엄광일 목사)주관으로 열려 전국에서 남녀 교역자(여전도사 포함)가 회집되어 영성회복을 위한 신앙수련회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열렸다.

23일(월) 오후 1시 30분 교육부장 엄광일 목사(한사랑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고 김성기 목사(영암교회, 총회교육부 부부장)의 기도와 마가복음1:9-13절의 본분을 중심으로 지태영 목사(한빛전원교회,동부노회장)는“준비하는 교회(총회)가 결국 이깁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성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부흥의 본질과 실천적 목회사역”을 주제로 열강 했다.

 또한 이재성 박사(본 서울성경신대원대 신약학교수)는“바울신학에 대한 새 관점과 이론에 대한 비평”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본 교단 총회장 전충식 목사는“교단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중심으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본 교단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의 발전에 대한 제언”을 박형룡 박사(본 서울성경신대원대 총장), W.C.C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대해 지태일 박사(본 서울성경신대원대 조직신학 교수) 등이 각각 강의했다. 순장총회는 2010 총회 신앙수련회를 통해“개혁주의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25일(수) 엄광일 목사(교육부장)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드려지고 김동민 목사(창대교회)가 기도를, 윤정현 목사(대선교회)는 행1:1-11절을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 합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총회(총회장 전충현 목사)는 총회발전과 화합, 영성회복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신앙수련회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사진/기사
                                               본지 운영이사 서명범 목사(공주 공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