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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세계경제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 열어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3월 29~30일 1박 2일간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0년 고난주간을 맞아 제2회 정기예배 및 나라와 민족. 세계경제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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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사진)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박현희 목사(강원양구지부회장)의 기고가 있었으며, 최선희 목사(대구2지부회장)는 성경말씀(롬16장 3~5절)을 봉독하고 이현미 교수의 지휘, 권미나 교수의 반주로 합창단의“다 감사드리세”라는 특별찬양과 임한빈 교수 부부는 이중창으로“날 일으키시네”하는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설교에서 김의환 박사(한기여총 고문)는“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박현주 목사(동 여총 부총재)가 봉헌기도를, 채지우 교수 외 6명이“기쁨의 춤”이란 주제로 위십 찬양을, 지덕 목사(동 여총 고문)가 격려사를, 동 여총 실무단은“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곡을 축가로 불렀다.

 이어서 제2부 특별기도회가 시작되어 1)나라와 민족을 위해 송복순 목사(대전동부 지부회장), 2)세계경제 발전을 위해 김옥순 목사(서울양천지부회장), 3)세계나눔복지재단을 위해 박은혜 목사(대구지부회장), 4)선교와 구제에 힘쓰기를 위해 이나단 목사(서울용산 지부회장), 6)한기여총 전국지부회장을 위해 이형옥 목사(전북고창 지부회장) 등이 기도했다.



 이어 박인순 목사(경기화성1 지부회장)의 한기여총 선서문낭독이 선창되었으며, 박숙희 목사(실무회장)가 인사 및 광고를, 김의환 박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3부에서는 동 여총 회원들의 설교대회가 있었으며, 원인환 목사의 섹소폰 연주와 특송이 이어졌다. 또한 정봉순 고려대 교수의 지도아래 레크레이션을 가졌으며, 선물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가정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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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30일(화)새벽, 새벽예배와 각자의 기도 시간이 주어졌으며, 오전 9시30분 제4부 폐회예배가 드려지고,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마련된 시상식을 가진 후 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 축도로 마쳤다. 매 2개월에 한번 열리는 한기여총 정기 모임은 5월 논산 만복수양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