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목사,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에서 복음의 능력 강조
      "애국의 고장 아산 시민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 아산성시화운동전도대회 모습     ? 뉴스파워

'제1회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아산시 권곡동에 소재한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황순환)에서 24일 개막됐다.
이날 새벽기도회는 성시화운동 민들레중보기도팀을 이끌고 있는 최호자 권사가 강사로 나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오전과 오후에는 성시화전도요원훈련으로 4영리전도훈련을 실시했다. 전도훈련 강사로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이관우 목사(CCC 커뮤니티 국장), 이혜정 간사(새생명훈련원 책임)가 26일까지 강의와 토의를 인도한다.
 
저녁 전도대회는 찬양사역자 박경옥 사모와 단원의 찬양 인도와 이정팔 목사(택민교회, 아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사회로 신요섭 장로(아산장로회 회장, 삼일교회)의 기도, 한상문 권사(온양기독실업인회 회장, 온양온천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온양제일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강단에 선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가 로마서 1장 16절~17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중 목사는 "예수의 피묻은 복음을 믿고 전하는 이들은 복음의 능력을 있다."고 말하고 "예수를 믿으면 인생이 역전된다."고 도전했다. 김 목사는 "지난 주일에 안산동산교회 주일학교에 5100명이 출석했다. 여러분의 출석 교회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고, 개척교회가 큰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 복음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는 김인중 목사     ? 뉴스파워

김 목사는 5,100명의 주일학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소개하면서 "군산교대를 나온 한 한 교사의 헌신이 있었다."고 말하고 "1979년 전도사 시절 이재순 사모와 어린 딸과 셋이서 교회 개척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스물 다섯 살 때 대학생 때 김준곤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4영리로 수만명에게 전도하고, 결신을 시켰다."고 간증했다.
 
김 목사는 특히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누님이 예수 믿고 권사가 된 것을 소개하면서 "복음은 지옥 갈 사람도 천국가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도전했다. 김 목사는 특히 "아산이 성시화 되려면 아이들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복음의 능력으로 인터넷과 게임에 빠져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 목사는 특히 "우리 딸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술집이 없어지고, 가정해체를 막으려면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거듭 전도와 성시화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수흥 장로(자문위원, 한올중학교 교장, 온양제일교회)의 헌금기도와 박영진 집사(순청향대 출강)의 특송,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총재)의 격려사, 미국남침례교 북미선교부 루디 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익상 장로(사무국장, 신리교회)의 광고와 김철영 목사(본부 사무총장)의 구호제창에 이어 김소윤 감독(고문, 온양온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5일 아침에는 전용태 장로를 강사로 지도자초청모임이 있다. 춘천, 청주, 인천, 대구지검 검사장 시장 재직시 지도자들 모아 성경공부를 인도했던 전 장로는 '목민행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25일 오전에는 맨손으로 교회를 개척해 출석교인 2만여명의 교회로 성장시킨 한국 교회 뉴리더 소강석 목사(죽전 새에덴교회)가 '전도의 원리와 전도의 실제'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26일에는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명성훈 목사(성시화전략연구소장)가 '교회성장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한편 성시화 중보기도모임은 새벽기도회 후 온양제일교회 지하실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아산성시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또한 4영리전도훈련은 오전에는 강의와 토의를 하고, 오후에는 둘씩 짝을 지어 도시전도에 나선다.

▲ 아산성시화운동본부장 이정팔 목사     ? 뉴스파워

아산성시화운동본부장 이정팔 목사는 "이번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통해 교인들이 전도의 열정을 갖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교회들이 부흥하고, 애국의 고장 아산이 거룩한 도시, 사랑의 도시로 변화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아산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시작으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경남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고, 5월5일부터 7일까지는 '당진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12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충남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4월 25일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를 시작으로 왕성교회(담임목사 길자연), 산곡교회(담임목사 최범선),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이강평)에서 성시화운동 순회헌신예배를 드린다.

▲ 4영리전도훈련을 받고 있는 아산시 성도들     ?뉴스파워


 

▲ 아산시성시화운동 전도대회 홍보 현수막     ?뉴스파워
▲ 온양제일교회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