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미 선교사 CBS 전국복음성가 대상수상



 CBS 리바이벌클럽 강사위원회 주최 제20회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지난 5월 15일(금)오후 2시 대전 열방선교센타(대회장 정민철 목사)에서 개최돼 임찬미 선교사가 영애의 대상을 안았다.

이날 대회장 정민철 목사(대전 열방선교센타)사회로 1부 예배에서 심사위원 신언창 목사가 기도하였으며 심사위원장 장창윤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축사의 말씀을 전하고 세계치유협의회 대표회장 정바울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CBS 리바이벌클럽 강사위원회 주최 제20회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가 막이 올랐으며, 20대에서 70대까지 참가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창을 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통과 최종 결선에서 심사위원장 장창윤 목사가 다음과 같이 입상자를 발표했다.

 

대 상: 임 찬 미 사모(방주 축복교회)

금 상: 주 영 희 사모(필리핀 현지 선교사)

전 미 숙 자매(광주 신학생)

은 상: 박 성 필 형제(부여 광명교회 교사)

동 상: 이 성 숙 집사(축복교회)

서 동 원 목사(충주 새소망교회 담임)

장려상: 김 미 복 전도사(예산 첫사랑 회복교회)

송 기 쁨 자매(전남 광주 신학생)

최 은 혜 집사(축복교회)

인기상: 홍 진 우 형제(충남 아산기쁨교회)

박 춘 지 권사(광주 주강교회)등이다.



이날 대상을 받은 임찬미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CBS 리바이벌클럽 강사위원회 강사위원장(열방선교센타)정민철 목사님, 심사위원장(서울찬양신학교) 장창윤 목사님, 심사를 맡아주신 신언창 목사님과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이렇게 큰 대상을 안겨 주셨기에 오직 주님영광만을 위하여 사역에 힘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커서 선교사요 내조자인 저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많은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남편 정바울 목사님을 성심을 다해 내조하면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영애의 대상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땅 끝까지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달려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라면 더욱 찬양사역에 힘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임찬미 선교사는 지난해 12월 30일 한국부흥사협의회 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정민철 목사)에서 2008 대상 시상식에서 찬양부문대상을 수상했으며, 남편 정바울 목사는 은사부문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상복이 있는 목사요 선교사 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