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다지며 좋은 일이 생기는 계기가 되길
 자아통찰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는 한국교회의 영적지도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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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2011년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앰배서더 호텔(서울 장충동 소재)에서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기총 공동회장 홍재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늘의 모임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참석한 이들의 의를 다지며 좋은 일이 생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명예회장 박종순 목사는 에베소서 1:19-22절 말씀을 통해 함께 가는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자아통찰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는 한국교회가 되고, 한국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현 상태가 자아통찰 없이 돌을 던지는 형국이라고 진단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연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지 덕 목사, 림인식 목사, 김준규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예장합동 총회장 이기창 목사가 신임교단장(단체장)을 대표하여 인사했다. 이후 축하패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총 명예회장 이성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