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제96회 총회장에 조경삼 목사 선출

 

 전도총회를 영입한 조경삼 목사는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88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총회를 열었다. 920~21일까지 8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조경삼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정학채 목사가 기도를, 조경삼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류광수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입예배 때처럼 축제 분위기 속에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정은주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회무처리에 들어간 총회에서 목사, 장로의 정년을 폐지키로 하고 부총무 직제를 신설했다. 또한 여성에게도 목사와 장로 안수를 줄 수 있는 안이 통과 됐다. 아울러 총회발전기금 납입의무를 삭제했다.

또한 임원진을 선출하는데 있어 공천위원회에서 공천을 받아 그 명단을 총회발전위원회에 올리고 발전위원은 이를 조율한 후 추대형식으로 임원진을 구성한다는데 합의를 하고 마쳤다.



  예장개혁
96회기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 조경삼 목사(삼애교회),부총회장 정학채 목사(영광교회),서기 김송수 목사(동석교회),부서기 김효현 목사(새로운교회),회의록서기 이종필 목사(한비전교회),부회의록서기 이진섭 목사(범천제일교회),회계 김영수 장로(광주복음교회),부회계 박성웅 장로(마가다락방교회),총무 정해송 목사(성광교회), 부총무 강석준 목사(참다운교회),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