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중앙총회 올해도 백기환 총회장 당선
            부총회장은 행정 최영순, 대외 고금용, 재정 유금순,
            재무 이영희 목사 등이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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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중앙)9월 장로교 총회를 필두로 진행되어 다수의 지지를 받은 백기환 목사(사진)가 총회장에 재선임 됐다. '임마누엘로 한마음 한뜻모아 총회!'를 주제로 지난 1~2일 용인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9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백기환 목사를 총회장에 재선임 했다. 백 총회장은 "앞으로 교단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며, 교회마다 건전하게 정착해가는 모습에 집중하고, 총회와 신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한 일에도 적극 협력 하겠다교단의 질적, 양적성장을 위한 장, 단기 정책을 수립해 90개 노회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300여 명의 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총회는 이강덕 목사(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어 고금용 목사, 이건호 목사, 유금순 목사, 최영순 목사가 정기총회 및 임마누엘로 한 마음 한뜻 모아 총회를 위해 본 교단 직영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발전을 위해 총회 산하 지교회와 인준신학 발전을 위해 한민족의 구원과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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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 것을 보여주는 목회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 총회장은 "일이란 인간만이 받은 가장 중요한 행복이고 자신에게 복이 된다"고 전제하고 "선생 된 우리가 경고 받아야 하는 것은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양무리의 영혼을 위탁받았고, 교만해지지 않기 위함이며, 삶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선생이 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노회의 신설과 분리, 통폐합을 처리하고,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확장 이전 5개년 계획과 함께 예장중앙총회 전용 유토피아 추모관 1000홀 오픈 건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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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결과  제
96회기 임원진은 총회장 백기환, 행정부총회장 최영순, 대외부총회장 고금용, 재정부총회장 유금순, 재무부총회장 이영희 목사, 서기 이강덕, 부 권정숙, 회의록서기 윤광선, 부 유정재, 회계 이복순, 부 김애자, 총무 이병일, 부 김동진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