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2011GMS 세계선교대회 갖는다.
           5천명 선교사, 200여개 국가에 선교사 파송 위한 도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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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GMS 세계선교대회?GMS 홈페이지

 예장합동교단(총회장 김삼봉)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2011GMS세계선교대회를 오는 829일부터 92일까지 개최한다. 안산동산교회(김인중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합동교단의 더 큰 선교의 꿈과 비전을 세우기 위한 자리로 모인다. 합동교단은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서 2,13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한국교회에서 선교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앞으로 5천명의 선교사 시대를 열고, 세계 200여개 국가에 헌신된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최대의 자원들을 동원하여 전문인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 청년대학생들의 단기 선교사들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이번 세계선교대회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 세계선교대회의 참석 대상은 GMS 선교사가 파송돼 있는 100개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래 선교 비전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한 방안으로 교단 산하 교회와 평신도 혹은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요청해 선교사 및 초청대상자들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교단의 전체적인 선교사역을 한눈을 볼수 있도록 선교사역백서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선교사역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GMS선교 100개국에 대한 사역과 정보 등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