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96회총선 총회장 성흥경 목사 당선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 김춘택 목사,  서기 장창윤 목사, 총무 신언창 목사를 선출


      이튼날  제96회기 성총회를 마친 후 성흥경 총회장과 임원 및 일부 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95~ 6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소재 온누리찬양교회(담임 정대성 목사)에서 개회돼 총회장 성흥경 목사(송석교회)가 압도적인 표차로 3선에 당선됐다.

 
                          1부 예배에 설교하는 총회장 성흥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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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4시 부총회장 이홍규 목사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서기 김춘택 목사(은천교회)가 기도를, 회계 허성인 목사가 사도행전 15:6~11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예루살렘 성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에서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총회와 노회’‘지교회와 인준신학교를 위하여김학기 목사(경향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대한노회 노회장)가 나섰으며, 성흥경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성찬식을 열고 있는 이원석 목사와 성찬위원들

 이어 이원석 목사
(은광교회 원로) 집례로 2부 성찬예식에서 심순범 목사(동서노회 노회장)의 기도, 전승옥, 강형식 목사가 분병위원을, 김영중, 김주현 목사가 분잔위원을 맡았으며, 집례자 이원석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오후 520분 총회장 성흥경 목사 사회로, 하종우 목사(한서노회장)가 기도한 후 총대호명과 개회선언에 이어 회무처리가 진행되고, 경향노회(노회장 김학기 목사)와 한남노회(노회장 정성택 목사)의 가입인준을 박수로 환영하며 가결했다.

 
                                                             임원선거에서 투표하고 있는 총대원들 

 임원선거에서 성흥경
, 이이중, 이홍규 목사가 총회장 후보로 선정되어 투표결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성흥경 목사(송석교회)96회기 총회장에 선출되면서 정회됐다.

 다음날 6일 오전 9시 속회되어 선출된 임원은 이재갑(빛과소금교회), 김춘택(은천교회),이경찬 목사(서광교회)가 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되어 투표결과 이재갑 목사, 김춘택 목사가 당선됐다.

 이어 서기 장창윤(열린찬양교회), 부 정일량(향기로운교회), 회의록서기 박영남(춘천중앙교회), 부 조철준(큰빛교회), 회계 허성인(신성교회), 부 유윤주(지구촌교회), 감사 지영철(동서울교회), 이 규(동산교회), 정규남 목사(강동노회장), 총무 신언창 목사(성암교회),등이 선출됐다.


         신.구 임원교체를 하면서 총회단합을 위하여 양손을 잡고 팔을 올렸다.

  신.구 임원교체에 온누리찬양교회(정대성 목사),여전도회가 마련한 휘장분배에 이어 각부보고 중 헌의부 보고에서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학장 정기환 목사)를 총회직영신학교로 인준 가결했다. 현재 총회직영신학교를 비롯해 목포신학교(학장 조광표 목사), 서울찬양신학연구원(학장 장창윤 목사)등 지방신학교가 있다.
 
 또한 이날 교세확장을 위한 전권위원회와 헌법 자구수정 위원회, 신학위원회 구성을 임원진에 위임했다. 게다가 제96회 총회는 여목제도가 공포, 시행되면서 여목총대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는데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한국교계의 표준총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총회원들의 염원과 충정이 담겨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웨신총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조와 신앙고백을 정체성으로 삼고 한국교계의 몇 안 되는 모범적인 총회로서 이 시대를 향하여 섬김과 헌신으로 교단의 사명을 다하고, 총회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손에 손을 뜨겁게 잡고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면서 화기애애한 자리가 됐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학장 정기환 목사가 신학교현황을 보고 하고 있다. 

 한편 경중노회
(노회장 이기식 목사)는 총회명부에서 삭제하고 잔류해 있는 노회원들을 새로운 노회 명칭으로 가입해 올 경우 받아드린다는 안에 가결했다.

 
                                      제96회기 성총회를 마친 후 축도하는 성흥경 총회장

 이날 정성택 목사
(한남노회장)기도로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딤후 2:15절을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로 마쳤으며 헌법 정치 제177, 규칙 제5장 제23조에 의해 2011년 제96회 성총회를 폐회 선언했다


                  성총회를 마친 후 성흥경 총회장은 임원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