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 창립
                                 초대회장에 표형섭 장로 선출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장로) 광주광역시지회가 새벽을 깨워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데 힘을 더한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지회 창립 예배가 2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첫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광주광역시 발전과 민족의 번영,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으로 거듭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는 목회자들의 함성이 일었다.

 특히 참석 목회자들은 광주지역의 성시화운동 기반을 갖추어 전 세계 중보기도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희망의 불을 밝혔다. 또한 광주광역시를 주축으로 복음의 점화를 통한 새생명의 씨앗을 일궈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방충헌 장로(한국성서유니온 이사장)의 사회로 표형섭 장로(광주평신도홀리클럽 회장)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표형섭장로는“나라와 민족의 번영,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겠다”면서“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겸허히 기도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특히“성시화운동의 성시화와 함께 성국화하는 연대 사역을 통해 광주시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면서“그리스도의 강한 역사의 줄기가 조찬기도회를 통해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국가조찬기도회는 그리스도의 일꾼을 일궈내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가장 낮은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는“광주광역시 지회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국내지회로 강원, 대구, 부산, 경기남부, 전남동부, 인천에 이어 7번째이다. 해외지회도 미국 워싱턴DC와 LA, 시애틀, 시카고를 비롯 호주, 페루, 일본 등 해외지회가 있다”면서 “전 세계 중보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씨디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