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영성신학원 2016 학기 종강예배 드려

사도들의 영성회복과, 예수님의 생명을 체험하며 재림을 대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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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 7 오후 7 서울시 동작구 본동 490번지 SH아파트 B1 소재 사도영성신학원 학장 홍항표 목사에서 2016 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홍성익 교무과장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신학생 이춘우 집사가 기도를, 이수학 학생회장의 감사인사와 김동현 총무의 성경봉독( 6:31~34), 박용숙 목사(우슬초) 특송을, 권다윗 목사(호주 알파크로시스대학 총장) 하나님의 미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용환 행정총무의 봉헌기도가 있은 목사(한국경목총회 상임회장, 증경총회장) 축사가 있었으며, 학장 홍항표 목사의 인사 교수소개가 있었다. 교무과장 홍성익 목사의 광고에 이어 권다윗 총장의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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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서로 호주 알파크루시스대학 총장 권다윗 총장의 호주 신학교의 소개와 학사 일정을 안내했다. 호주 알파크루시스대학교(AC. Alphacis College) 1948 설립된 Commonwealth Bible College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다. 최근에는 AC 전환하여 21세기 교육 패러다임인 복음주의 신학과 목회에 필요한 역동적인 교육, 다문화 사회의 리더 양성과 훈련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드니 파라마타 본교를 중심으로 퀸스랜드 브리즈번과 서부 호주 퍼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AC 호주 교육부 인정 정식 신학 교육기관인 The Ccouncil of Deans of the Theology 정회원 학교라며 설명했다.

 

또한 한국 신학부(Korean Campus) 1997 권다윗 박사가 주도해 개설하였으며, 호주 교육부 자격 기준을 통과한 검증된 교수진에 의해 다양한 학위 과정(한국어 강의) 개설했다. 그동안 1,800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기독교 리더로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2016 2월부터 교육부로부터 자체평가권(self-accrediting authority) 부여받아 명실상부하게 앞으로 종합대학(University)으로 도약할 있는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음을 밝혔다. 알파크루시스대학교 권다윗 총장은 현재 신학준학사, 교회실용음학과, 상담학과, 신학학사, 기독교학석사, 신학석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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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영성신학원 학장 홍항표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해 오면서 말세지말의 영성생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의 영성생활은 어떠해야 되는지를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관심이 되고 있다면서 사도영성의 특징은 예수님의 영성인 청빈, 순결, 순종의 삶을 본받아 한다고 전했다.

 

1. 사도들은 미래를 사람들이(6:33~34),.

2. 사도들은 마귀와 세상을 이긴 사람들이다(16:33, 요일5:4),

3. 사도들은 실천하는 지성인이다(7:21, 24-25),

4. 사도들은 자기를 이긴 사람들이다(16:24~25, 2:20),

5.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완전에 가까운 사람들이다(8:29~30) 설명하고,

 

사도영성신학원은 평신도나 신학도들이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생명을 체험하며 마지막 때를 대비하는데 있다면서 영성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호주 알파크루시스대학 총장 권다윗 총장의 축도로 종강예배 교수소개를 끝으로 학사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