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 강해(19)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순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신부가 것을 확신함!

 

1. 장한국 목사.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지난호 이어... / 에베소 교회의 처음 행위와 같은 맥이 오늘날 금촛대 교회의 입문과정입니다. 입문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나의 육체와 정과 욕심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박혔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종전의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피조물이 되어 것입니다. 두아티라 교회의 단계는 에베소 교회의 행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해 것입니다.

 

번째 스머나 교회로 성장해서 하나님이 첫째 부활의 영광을 나에게 주시려고 예비해 놓으신 것을 믿음의 눈으로 확실히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광으로 인해 기쁨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부모는 어떻습니까? 앞으로 낳을 자녀를 위해 미리 모든 대책을 세워 놓고 난후 계획대로 낳아서 키우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책 없이 상황에 맞춰서 자녀를 양육하고 나중에 키워본 후에 자녀가 자랐는지 그렇지 않은 지를 판단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으실 때부터 우리를 앞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하실 것인가를 미리 준비완료 해놓으셨습니다. 이것을 스머나 교회에서 깨닫고 성숙해졌습니다.

 

다음 퍼가모 교회의 단계로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요? 우리가 앞으로 환난 날에 어떻게 순교를 하는지 앞으로의 일을 모릅니다. 현재 믿음이 있다고는 하지만 믿음으로 이길 있는지 없는지는 환란을 닥쳐봐야 있습니다. 그런데 퍼가모 교회로 예언의 말씀을 주셔서 환란 순교할 것을 미리 받아가지고 있게 하셨습니다. 사탄의 자리에서 직접 죽임 당하는 것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결국 고문과 순교 시에 감추인 만나와 이름을 기록한 돌을 주셔서 순교하게 하시는 비밀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계속 성숙시켜 주시는데 말씀을 들어도 예언의 말씀이 내게 해당이 되는지 되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면 됩니다. 두아티라 교회뿐만 아니라 일곱 번째 라오디케아 교회까지 끝나도 처음 에베소 교회를 들을 때와 같은 상태로 있으면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예언의 말씀을 들을 있는 복을 받은 자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순간부터라도 듣고 깨달아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두아티라 교회는 이들의 행위가 처음 에베소 교회의 믿음의 행위보다 더욱 많고 성숙되어 졌습니다. 두아티라 교회의 단계까지 이르러 이제는 자기가 순교한다는 것과 순교를 성공적으로 있게 해주신다는 확신을 받아가지고 있는 신앙입니다. 자신이 순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신부가 것을 확신하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자기와 똑같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있는 비밀을 말할 있는 것이 두아티라 교회의 나중 행위입니다.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훨씬 성숙되고 훌륭한 것입니다.

 

교회의 단계별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있는 자는 들어서 말씀대로 올라서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어디까지 올라서게 하실까요? 라오디케아 교회의 이기는 자로 올라서면 하나님 보좌의 주님이 앉은 자리에 함께 앉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직 역사적인 시간은 되었어도 믿음으로, 실상으로 되어졌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이듯이 믿음도 미래나 과거가 없는 현재입니다.

 

20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 21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 23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사망으로 죽이리라. 그러면 모든 교회들은 내가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살피는 자임을 알게 되리라. 내가 너희의 행위에 따라 너희 각자에게 주겠노라.

 

20-23절까지 이세벨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세벨은 실존 인물입니다. 왕상 16:31 시돈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이 아합왕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바알의 딸로서 왕의 아내라는 권세와 권력을 등에 업고 자기가 신봉하는 바알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종들에게 전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들, 종들이 하나님도 섬기고 바알도 섬기다가 나중에 바알만 섬기게 것입니다. 이렇게 이세벨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나요? 그녀가 담벼락으로 내동댕이쳐져서 그녀의 두개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했고 개들이 와서 그녀의 살을 먹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종전에 이세벨에게 속아서 타락했을 하나님이 엘리야를 보내서 3년간 기근을 허락하심은 바알에서 떠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세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오늘날의 이세벨은 무엇입니까? 이것을 알지 못하고 옛날의 이세벨만 얘기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세벨을 알려면 이세벨의 교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의 핵심이 사탄의 깊은 입니다. 사탄의 깊은 사탄이 이세벨을 통해서 교리적으로 나타낸 사탄의 깊은 것을 말합니다. 교리는 교회 안에서의 성령으로 말씀하시는 교리가 아니고 사탄의 교리입니다. 교리는 가르침이고 말씀입니다. 주님이 조직적으로 말씀하시듯이 사탄도 조직적으로 교리를 만들어서 가르치고 죽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임 당하셨다.하고 사탄이 말을 꺼내면 마음을 활짝 열고 모두 속아 넘어 갑니다. 이어서 예수님이 죽어서 고난 받으셨기 때문에 예수 믿는 자들은 고난이 없다.그런고로 앞으로 있을 7 환란도 기독교인들은 받지 않는다. 예컨대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까지 고생했지만 방주를 완성한 후에는 방주 안에서 생활하므로 5개월의 홍수를 겪지 않았다하는 식으로 미혹하는 말에도 분별없이 속아 넘어 가기 일쑤입니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