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초재단, 회장단, 부이사장 추대식

 한국미래포럼이 5월 4일 오전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500여명의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신임 총재단, 회장단, 부이사장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국가와 미족을 위한 기도회는 고영남 목사의 사회로 이무웅 목사가 기도, 장은희 장로가 성경봉독, 한기총 합창단이 찬양,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최수용 장로, 유순임 목사, 유재수 장로, 최종설 장로가 순서를 맡아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서 신임 총재에 장성만 목사, 이사장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상임 부총재 김건철 장로를 비 롯 부총재, 부이사장, 공동회장, 상임 공동회장, 부회장, 상임고문, 고문 등을 추대했다.

이어 101세 이신 방지일 목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은 때가 되면 다시 오신다고 했다. 우리는 그 때를 알지 못한다. 주님이 언제 오시든 우리는 주님 오실 때 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지금 우리가 잘 살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며 살아야 한다고 격려를 했다.


                        (101세 방지일 목사가 축사하고 있다.)

 이윤구 장로는 한국은 좀 더 크게 생각 할 때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24시간 기도 했기에 오늘의 한국이 있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큰 시련이 올 것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나라를 좀 더 크게 생각해야 한다. 한국은 큰 나라이다. 2천2백만 북한 민족 버리고 대한민국은 생각 할 수 없고 60억 인구를 버리고 대한민국을 생각할 수 없다.

8,000만 민족이 하나가 되어 60억을 끌고 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백령도에서 거진 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손을 잡고 기도하며 나간다면 이 나라는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류태영 장로는 예수 믿는 지도자들이 하나로 뭉쳐서 세계전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포럼이 4년 전 발대식을 갖고 지방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때 정부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과 반대적인 유물사관을 가진 자들이 나라를 이끌고 나갔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대통령을 세우게 됐다. 이제 미래포럼이 하나의 공동체로 크게 발전했다. 우리가 힘을 합치고 협력하여 나라와 세계의 지도자가 되고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래포럼이라고 강조 했다.

덴마크는 기도하고 농촌운동을 하여 오늘의 덴마크가 됐다.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고 뭉치면 60억 인구를 리드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다.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져서 잘 끌고 나갈 것이라고 축하를 했다.




이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