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단과 협력 통한 효과적인 이단대처 방안 모색

 

한기총 회원교단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갖고 이단대처에 대한 공동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목사)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4월 29일(목) 오전 <한기총 회원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소장 김항안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한기총 이대위 임원과 회원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고창곤 목사는‘과원지기의 믿음’(눅 13:6-9)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항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간담회는 한기총 이대위원 및 각 교단 이대위원장 소개 및 인사 후 이단대처 관련 향후 협력방안과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