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를 맞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엑스포켄벤센터에서 (사)한국 미래포럼 주최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박정하 장로(대전중앙장로교회)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박상근 장로(신석장로교회)가 기도를, 오종하 장로(선화감리교회)는 히브리서 11:24~26절 말씀을 봉독하고 최병남 목사(예장합동증경총회장)가 “참다운 애국애족”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에는 1)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양병직 목사(소망의장로교회),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송영진 목사(대전장로교회), 북한동포의 인권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석라 목사(노은중앙교회), 국민화합과 소외 계층을 위하여 배재인 목사(서머나침례교회),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위하여 김윤기 목사(인동성결교회), 대전 2030 교회와 35만 성도를 위하여 이정우 목사(대전임마누엘교회)등이 나섰다.

아울러 김용호 목사(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홍종현 목사(기성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남태섭 목사(예장합동서기)가 축사했다. 김갑수 장로(중부성결교회)는 참석한 교계지도들과 기관장들,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광고에 이어 김석산 목사(대전순복음교회)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에는 김춘규 장로(상임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정종환 장관(국토해양부)이 강사로 나섰으며, 임현근 장로(신탄진그리스도교회)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이날 특강에서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세종시 유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세종시 특혜는 없었으며, 충청도민을 위한 유치보다는 국가 전체적인 발전을 위함이었고, 유치기업에 대한 특혜보다 유치를 위한 기업들이 자료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대강 만들기 위한 기획은‘4대강으로 운하 만드는 전초전은 아니며, 자연 재해 시 강토 안전을 위한 것과 4대강 살리기는 홍수를 예방하고, 물을 깨끗이, 치수사업을 하여 재해예방을, 한강정비 34km 토사작업, 오송 정비사업, 보를 두 개 만들을 것, 또한 8m 와벽까지의 한강보수정비사업 10조원 투자, 20년 전 한강정비사업, 토대로 강 살리기 사업, 경부고속도로 400km 고속철도사업을 함, 4대강 살리기 속기 안 2011년까지 완공계획, 사업평가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염물질 차단으로 강물을 정화시킨다. 댐을 통한 정수물을 기획, 보를 만들어 조정

4대강 살리기를 통한 치산치수로 성공, 고속철도 인천공항 건설을 통한 발전을 가져왔음을 설명하면서 보를 만들어 오염물질을 차단함으로 강물을 정화 시킨다며 특강을 이어갔다.



                                                                                         대전 중구권지사 박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