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성령운동 회복이 급하다는 조강수 목사
                     환자치유대성회가 진행되는 동안 성령충만 받고 치유역사 나타나


당회장 조강수 목사01.jpg
     *영광교회 조강수 담임목사 본지와의 인터뷰 중에서...*

 인천시 서구 가좌
4동 소재 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시무)는 지난 728(주일)저녁부터 31()밤까지 조강수 담임목사를 강사로환자치유대성회가 열려 영광교회의 성도들은 물론 원근 각지로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환자들과 은혜를 갈망하여 찾아온 성도들로 만원을 이루었고 집회가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열광의 불도가니가 되었다.


 
        *본교회 집회를 인도하는 조강수 목사*

국내외적으로 부흥집회를 인도하며 매주 바쁜 일정 속에서도
“CBS TV,비전특강, CTS TV, 빛으로 소금으로또한 본지 JTNTV방송에 매주 주일예배 동영상이 방영되고 있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은혜를 끼치고 있다.

한국교회의 중요한 것은 부흥회의 스타일이 예전에 60-70년대의 스타일이 거의 소멸되고 이제 세미나 등을 통해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 한국교회에 다시 일어날 때 교회의 부흥은 분명하고 확신한다.





 이번 영광교회에서 시작한 부흥집회의 목적이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로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는 일이다
. 즉 초대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환자치유대성회의 성격은?
1.참된 성령의 부흥이며, 2. 성경에 원하는 부흥의 역사를, 3. 성령을 통한 성령의 권능이며, 이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확신하고 오래도록 기도로 준비해 왔는데 본교회의 자체집회를 통해 처음 시작되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았다. 자주 자체집회를 해 나갈 것이다.

지난번 집회 때 주일저녁부터 시작해서 이틀 만에 벌써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치료받고 은혜가 넘치는 모습을 보았으며, 저녁집회에서도 놀라운 성령의 감동과 역사가 일어났다.

저의 경험이지만 한국교회가 다양한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성경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서 성령으로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 참된 부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교회가 아무리 크게 성장해도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무너진다. 그러한 교회를 종종 보아왔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10, 길게는 20년 후가 되면 기도원이나 교회가 성령의 역사가 없이 지나간다면 장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며 때문에 지금 우리 교회들이 70-80년대의 성령의 역사를 회복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현재 우리 영광교회가 적지만,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기에 이제부터 영광교회는 부흥의 불길, 성령의 불길이 퍼져나가는 게 최고의 소원이고, 성도들도 이러한 소망이 있기에 새벽기도에 매달리고 있다며 성도들을 자랑한다.


 ◆
교회가 부흥하는 비결은?
 ◇교회가 부흥되는 비결은 영광교회는 날마다 소망이 보인다. 날마다 경험하는 것이지만 철야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불같은 역사가 엄청 나타나고 있어 정말 교회가 소망이 있다. 장로들, 성도들이 계속해서 이 기도를 멈추지 말고 이어가자는데 목회자는 힘이 솟구친다. 성경은 틀림없다. 그래서 영광교회와 저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초대교회의 역사를 다시 일으키자는 것이 소망이며 부흥의 비결이 여기에 있다고 확신한다.

교회의 부흥은 입술로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철야기도에 이어 낮에는 집회를 한다. 영광교회는 집회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부흥회 인도는 언제부터?
제가 정식부흥회를 인도했던 때는 26살부터이다.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잘은 몰라도 2000여회 집회를 인도한 것으로 생각된다. 26살 때 부흥집회를 인도하는데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 말씀을 뜨겁게 증거 해도 그때비하면 능력 행하는 것이 약하게 느껴진다.

그것은 첫 번째 자신이 부족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시대적으로 보면 성령의 역사가 소멸되고 있다는 것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를 깨닫고 더 절실하게 기도에 힘써서 성령의 역사를 다시 회복하자는데 있기에 날마다 철야기도하며 강단을 지키고 있다.

총회부흥사회를 활성화할 생각은?
총회 서기로서 비전을 갖고 있다. 부총회장이며 대표회장 장창윤 목사와 같이 좀더 큰 틀에서 98회기 정기총회가 끝나면 총회부흥사협의회도 새롭게 활성화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총회와 개 교회는 물론 부흥이 일어나는 비결은 성령과 말씀, 기도로 목회를 신실하게 할 때 하나님은 그러한 종을 들어 쓰시며 부흥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말씀과 찬양으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특별한 비결은?
비결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물론 있다. 외적으로는 기도다. 밤을 새워 새벽4시까지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때로는 몸이 너무 피곤한 것 외에는 거의 기도로 밤을 새운다.

그리고 음악은 본래 음자도 모른다. 또한 작사는 주일날 성령의 감동으로 시를 쓰는데 그 시가 찬양이 될 때가 많다. 찬양이 만들어지는 것은 밤새 기도하는 가운데 작시가 떠오르면 쓰는데, 찬양은 못 부르지만 목이 터질 듯이 수없이 부르짖고 찬송을 불렀던 것이 이제는 웬만한 찬송은 다 소화가 된다. 사실은 어떤 성악을 전공한 것도 발성연습도 없었다.

음치 목사가 전문가도 감동받는, 곡조와 찬양에 장로, 권사, 집사, 교역자 등 전 성도들이 은혜 받고 철야기도에 힘을 얻어, 새벽까지 기도에 불이 붙고 있다.

영광교회 조강수 담임목사는 국내외는 물론 교단과 인천지역, 기도원 등에서 소문이 나 있다. 그가 전하는 말씀과 찬양에 각색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고, 성경중심, 말씀중심, 기도와 찬양으로 많은 은혜를 끼치는 목사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목회자는 항상 겸손해야 된다.
조강수 목사는 목회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 중에 하나가 겸손이라고 한다
. 목사가 겸손할 때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임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성도들도 외적으로는 기도에 힘쓰고, 내적으로는 자신을 낮추는 거라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때 하나님은 그를 들어 쓰신다고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는 항상 도와주시고 집회를 인도하거나 목회를 하는데 있어서 기적과 이적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지난번 전주집회에서는 100% 전 성도들이 은혜 받는 역사, 치료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70-80년대에 한국교회의 부흥의 역사는 놀라웠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부흥의 열정이 식어졌고, 영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또 다시 성령운동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운동의 회복은 주의 종들이 먼저 성령 충만으로 앞장서라는 것이다.

개 교회집회에서 마지막 날은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요
마지막 날은 대게 축복기도인데, 지난번 광은교회(김한배 목사)에서 집회를 마치는 날, 성령이 감동이 일어나자 헌금시간에 장로 한분은 지갑에 있는 금액 전부를 바치고 빈 지갑만 남았다. 그 장로는 30년 동안 지갑에 있는 헌금을 몽땅 드려본 것은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마무리로 축복기도를 할 때 억지로 내는 헌금이 아니라 너무 좋아서 즐거워서 몽땅 드려지는 헌금이다. 그러니까 집회주간에 성령충만 은혜가 충만하면 그 기적이 끝까지 이어진다고 말한다. 주의 종이 무릎을 꿇은 만큼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틀림없다고 말한다.

담임목사로서 영광교회의 자랑과 비전을 말씀한다면?
제가 본교회의 자체집회를 하는 가운데 취재를 오셨는데, 제가 이번 집회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0.1%도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이 하는 것은 0.1%도 없다고 하셨다. 주님께서 100%로 다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하는 것은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주님만 의지하는 교회, 주님만 바라보는 교회,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가는 교회로 비전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자체집회를 통해서 큰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지금 내가 한다는 것이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그래도 내가 기도를 많이 했으니까. 성경을 많이 보았으니까하는 그러한 생각이 이번에 완전히 부서진 것이다. 100%로 주님이 하셨다. 주님의 은혜로 된다는 것이 배꼽 밑에까지 믿어지니까 더 큰 은혜로 감동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영광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자랑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있는 이점이 영광교회를 섬기는 조강수 목사의 목회 비결이요 인천지역과 전국에 소문난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지저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법적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