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명서교회 김시립 목사를 도웁시다. 옷 된장과

120가지 풀로 만든 효소원액,  도와주세요 시골교회를


명서교회001.jpg 한때 서울시 독산동에서 가장 큰 볼트네트 생산공장과 사업을 1988년도까지 해왔으며 명성을 떨쳤던 CEO 김시립 사장이었다.

 

 김시립 사장 그가 전혀 신학에 대해 생각도 못해보았지만 신학을 해야 한다는 지인들의 권유조차도 거절하고 있을 때, 88년도에 사업은 실패로 파산되고, 빈털터리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결국 실패와 좌절, 처절하게 망한 뒤에야 깨닫고 나서 결심하고 서울총신과 아세아 신대원을 거쳐 목회자가 되었다. 현재 예장웨신총회 중앙노회 소속 명서교회 담임목사로 제직하고 있다.

 

<= 김시립 목사(64), 사진 남경우 사모(65)2003도에 기도하는 가운데 이곳을 찾았다. 폐교가 있다는 말만 듣고 기도하면서 찾아온 폐교는 한마디로 엄두가 안 난다. 운동장과 학교는 잡초로 가관이 아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터전이라고 생각하니 감사기도가 나온다.

 

돈한 푼 없이 폐교를 달라며 밤마다 폐교담장을 넘어야 했고, 게다가 여름밤 모기에 뜯겨가면서 동리사람들이 알까봐 불도 피우지 못하고 부부가 매달려 기도에 힘써온 결과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소재 폐교를 충주시로부터 매입할 조건으로 낙찰되어 교회시설을 갖추고 20031027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무일푼으로 폐교를 경매에 참여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은 받았지만 결국 매입은 하지 못하고 1년에 2,00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은 폐교를 수리를 하고 예배드릴 교회를 만들고, 사택은 컨테이너박스 두개를 구입하여 시설하고, 폐교를 수리해서 충남, 북 여러 지역으로부터 여름철 수련회장소로 또는 회사나 교회의 재직회 등 MT장소로 활용하게 하고 그 수입으로 2,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당해보려고 시도를 했지만, 월 전기료가 100만 원 이상 나오고 게다가 시설물 관리비 등이 장난이 아니었다.

 

 결국 몇 년 못 견디고 손을 들었다. 또한 너무 오래된 학교의 건물과 시설이 낡아 비가 명서교회003.jpg새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을 찾아가지 이젠 찾는 이가 없다. 그렇게 지내온 것이 벌써 약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김 목사는 부부는 목회에 전념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기도 중에 있다.

 

<= 사진 김시립 목사, 남경우 사모(부부)는 교회 매월 임대료를 해결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골 동리마을에서 경작한 콩을 구입하여 된장을 담그는 일을 시작했고, 한마디로 발효식품 웰빙된장이다. 순수한 시골에서 난 콩과 옷 나무를 넣어 오래 동안 숙성시킨 발효식품이다.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구전을 통하여 찾아온 목회자, 평신도들에게 된장 값을 받지 않는다고 하자 이구동성으로 기도해 주면서 예배를 드린 후 선교비와 감사헌금으로 대신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선교비와 감사헌금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남경우 사모가 한때 어느 지인을 부동산을 하면서 약 3,4천만 원의 도움을 준 일이 있는데, 너무도 어려워서 그 지인과 통화를 하고 약속장소를 찾아가지만 무려 6섯 번이나 만날 장소를 변경하더니 마지막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오늘은 안 되겠으니 그리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진다. 하루 종일 이리오라 저리오라는 그를 만나기 위해서 장소를 6섯 번이나 찾아다보니 몸은 지치다 못해 탈진되었다.

 

강남 대로변에서 몸을 가눌 수 없이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닦으며 횡단대로를 흐느적거리며 건넜다. 그리고 전화벨이 울린다. 어떤 지인으로부터 돈이 준비되었으니 오라고 했다. 그런데 그 지인도 너무도 어려웠던 사람이었는데,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 지인이 속한 단체(청담동 모 디자이너 선교단체)이다. 이 디자이너단체는 1년 한 번씩 바자회를 열어 세계선교와 국내선교를 해온 믿음이 좋은 선교단체이다. 결국 그 단체에서 1,000만원을 선교비로 지원해주어서 임대료를 일부 해결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10여년을 지내오면서 농촌교회를 지키며 20여 명의 노인들을 성도로 섬기고 있는 김 목사는 늙으신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목사 부부의 눈물의 기도는 주야의 음식이 되었다. 남경우 사모는 한 영혼을 위하여 1년 반 동안 날마다 술에 중독된 여인을 위해 혼신을 다해 주님께로 인도했다는 간증을 한다.

 

한 잔의 술에 자신의 몸을 댓가로 지불하는 불쌍한 여인을 찾아가 주일이면 데려오는데 갈 때 마다 아침까지 술에 취해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데려와 씻기고 예배를 같이 드리면 잔다는 것이다. 그러기를 1년 반이다. 여느 때나 다름없이 주일 아침에 데리러 갔는데, 역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래도 그녀를 사모는 등에 없고 저 언덕아래 차 있는 곳까지 힘들게 가야한다.

 

하루는 사모의 마음에 불평이 나온다. 저 영혼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은 하필이면 이러한 여인을 내게 맡기셨습니까? 하고 자문자답을 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면서 네가 나를 몰랐을 그때 너도 저 모습이었단다. 그날 이후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눈이 펑펑 내릴 때도 400m를 업어서 교회로 인도한 결과 그 여인이 변화가 되었다는 간증이다.

 

하지만 명서교회는 견딜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충주시시가 폐교를 사용하겠다며 731일까지 비워달라는 것이며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한다. 당장 방 한 칸도 얻을 돈도 없는데, 노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이 들어서 전도를 받고 교회를 나오고 있는데, 저 영혼들은 끝까지 지켜야하겠기에 김시립 목사 내외는 기도하고 있다. 다행히 동리 어느 지인이 땅 200평을 3년간 쓰도록 내주었다. 그렇지만 당장 컨테이너박스를 옮기는 비용만 해도 150만원이 든다. 게다가 철거하는 비용, 다시 조립하는 비용 등 1,000만원이 있어야 한다. 시골교회를 선교해 주겠다는 마음으로 된장을 가져가되 농촌교회를 살리는데 선교비로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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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게 동리마을에서 구입한 콩으로 만든 된장에 특별히 몸에 좋다는 옷 나무를 넣어서 발효시킨 건강식품이다. 이 옷 된장을 팔수는 없다. 식품허가를 내야 하는데, 교회가 목적이기 때문에 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옷 된장을 담아서 2, 걸러서 3년을 숙성시키는 과정이 5년이 걸려야 최고의 옷 된장식품이 된다고 한다. 그러한 옷 된장이 무려 40 도가니에 이른다. 이 옷 된장에 대해서 간증을 하려면 지면이 부족하다. 생략하고...

 

또한 120가지 종류의 풀로 발효시켜 만든 효소원액, 건강식품이 정성을 다해 담아놓은 것들로 건강식품이다. 이것도 식품허가가 없기 때문에 팔을 수는 없고 필요한 분들은 농촌교회를 살리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60대 중반인 목사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농촌교회를 돕는 손길을 원하고 있다.

 

 이 건강효소식품은 천둥 산에서 자란 약초와 도라지 더덕 등 120가지 풀로 만든 효소라고 한다. 또한 120가지의 풀과 뿌리로 만든 효소원액 식초가 있는데 건강식품으로 좋다고 한다.


120가지 풀을 발효시킨 효소원액002.jpg


 현재 120가지 뿌리와 풀로 만들어진 효소원액(위 사진)의 종류는 머리에 좋은 효소, 암에 좋은 효소, 부분별로 해 놓은 게 10여 가지가 넘고 1년산에서 3년산 등이 있다. 충주에서 목회하는 모 목사는 손이 몹시 떨리는 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효소원액을 복용한 후 지금은 손 떨림이 멈추었다고 한다. 또한 남경우 사모는 소변을 보지 못하는 방광염 등, 여러 가지 지병으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평을 들을 만큼 많이 아팠지만, 120가지 효소를 만들어 먹고 지금은 병원을 모른다고 한다. 이처럼 효소원액의 장점은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당장 갈 곳이 없는 시골 명서교회를 도울 수 있는 손길이 필요하다. 연락처와 주소는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명서 영성 수련원 원장 : 김시립 목사 


                                      전화 : 043-851-9937-8 직통 : 010-6263-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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