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평창올림피아호텔 대표 송광우 장로
    동해안 아파트(취미)에서 --> 동해안 리조트 + 평창 올림피아 호텔 리조트  (사업) --> 청지기의 삶(사역)


                                                                            평창 리조트 

 하나님이 왜 허락하시나
?
  믿음의 경영자 송광호 장로를 만나본다.

 큰 호텔을 내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묵상합니다. 평창 올림피아 호텔, 리조트는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열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객실 50개의 호텔, 25, 32, 64평형 콘도객실 50..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 중에 가장 크고 잘 정돈된 시설입니다.

 왜 이 시설을 제가 운영하도록 하셨나? 제가 입버릇처럼 하던" 한국교회 5만여 목사님께 콘도를 하나씩 드리자." " 휴식과 안식을 통한 새로운 충전의 사역의 도구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고 허락하셨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 어떻게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시나 볼 수 있도록..종종 저에게 수입을 생각치 않고 너무 많이 나누면 지탱이 어렵고 나중에 도울 수 없으니 먼저 수입이 된 후에 돕는 것이 좋겠다는 말에 대해 저는 이렇게 답한 적이 있습니다. "돈이 벌릴 때까지 못 기다리겠다고." "저는 돈을 벌기 전에 방을 많이 벌었으니 방으로 나누겠다고."


                                                                         강원도 하조대소풍

 그래도 재정적 염려를 하는 분께
"저는 얼마나 나누다 죽을 수 있는 지를 보는 게 제 소망입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라고 답변합니다. 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숙박 시설은 동해안 낙산사근처 하조대 바닷가 앞에 있는 하조대소풍(www.hajodaebeach.co.kr)32객실이 있습니다. 이 객실은 호텔형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5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 앞에 알프스 글로빌(www.alpsps.com)이라는 유럽형 별장펜션이 70객실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며 식당도 운영하여 취사 준비가 곤란하신 분은 준비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40명이 예배할 수 있는 소강당이 있습니다.

설악산에는 하이디밸리 (www.1708.co.kr)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객실은 50개입니다. 이곳도 단체 200명 정도가 함께할 수 있는 식당과 야외 세미나장 겸, 강당이 있습니다. 겨울을 제외한 기간에 이용하시면 좋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 주문진 향호리 호수근처에 12객실의 강릉소풍(www.sopoongps.com)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은 40명 정도의 소규모 단체가 이용하면 전 시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시설 중 가장 큰 시설은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알펜시아 앞 5분 거리에 있고 영동고속도로에서 서울->


                                                                  평창올림피아호텔
 

 강릉방향 좌측에 있는 평창 올림피아 호텔
&리조트(www.olympiaresort.co.kr)입니다. 이 시설은 세미나장, 식당, 대형 연회실, 호텔객실, 콘도객실을 골고루 갖춘 정상급 시설 입니다. 올림픽과 관련된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취미에서 시작하여 사업으로..2007년 제 고향인 동해안 고성에 있는 펜션에 손님을 보내주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끼치고 손님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펜션 네트워크.. 처음에는 바다가 보이는 15평짜리 아파트 한 개를 여름 성수기에도 관리비 1~2만원을 지불하고 사용하도록 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생기고 이것은 곧"동해안 아파트" 라는 카페가 탄생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저렴한 1개의 아파트를 사용하려는 회원이 첫해 200, 다음해 600, 3000, 18000명이 되어 주변의 펜션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 것이 동기가 되어 차후에는 펜션 주인들이 자신은 관리를 할테니 년간 일정한 이용비용을 지불하고 경영을 하라는 요청을 수용하다보니 차차 객실 수가 늘었습니다.

여름, 가을 단풍 성수기에는 손님이 많이 있지만 그 이외의 기간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위탁을 맏은 숙박시설이 보수해야 할 것 이 많은 것을 모르고 맡았던 것이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픔이 성숙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차차 아픔이 아물었습니다.. 사업이 그리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사업에서 사역으로.. "꽁짜가 없다는 말."은 저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빈객실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5만 명의 하나님의 사역자들.. 누구를 만나도 식사대접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늘 제게 있었습니다. 객실 생산비용을 생각해보니 식사대접 비용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료비, 전기료, 청소비...하나님의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금요일, 토요일은 예배를 드려야 하고 월요일, 목요일에 많이 사용하니 사업 매출에도 지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만 명의 목사님께 콘도를 드리는 사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이 평창 올림피아 리조트를 제게 맡기시게 된 동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창 올림피아 호텔& 리조트를 맡으면서 운영비, 관리비, 인건비, 시설 보수비 여러 면에 대한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며내가 너에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재물을 주어서 너를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이사야 453)"는 말씀을 묵상합니다."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신실하게 관리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말씀과 또"하나님의 약속을 주셨어도 그래도 기도해야 한다."(36:37)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휴양관이 필요한 교단, 교회, 대학, 복지단체와 협력을 생각하며 백화점에서 야채, 생선, , 떡은 오후 6시가 넘으면 제값으로 팔지 않고 바겐세일 하여 2개를 하나의 값으로 판매합니다. 바겐세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저는 " 먹은 것만 내 것이다." " 빼앗기기 전에 드려라." 곽선희 목사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숙박시설은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생품입니다.

없어지기 전에 바겐세일 당하기전에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쓰자... 운영권이 내게 있을 때 모두 다 쓰자. 청지기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휴양관을 소유하고 있는 여러 교회 교단을 생각하며 수용하는데 치러야 하는 많은 대가들을 생각해봅니다. 어려워하는 많은 분들을 봅니다.

휴양관이 필요한 교단, 교회, 대학, 복지재단과 제휴나 MOU를 체결하여 유휴 시간을 줄이고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교단, 교단이 운영하는 대학과 제휴 협력하여 단체의 경우 워크 샾, 수련회 때 사용하고 구성원들은 그 이외의 기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용기를 주십니다."녹슬어 없어지기 보다는 낡아서 떨어지고 싶다." 말의 실천자가 되고 싶습니다."공자가 없다."는 말을 생각합니다.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