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사랑! 더업 레스토랑 의정부 녹양점
   객을 대할 때 사랑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고객에게 독을 주는 일이란다! 



 
손우진 점장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방부제도 0.1%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자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맛을 내며, 식당의 신념은 사랑이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은 고객에게 독을 주는 것이기에 오직 주님의 뜨거운 은혜에 주님의 향기를 조미료로 사용하여 사랑이 듬뿍 들어간 요리를 하고자 힘쓰고 있단다.

더업 레스토랑을 개업하게 된 동기는 몸이 아파서 지난 10여 년을 직장생활을 못하며 지내왔는데, 출석하는 교회의 어려움을 보다 못해 임대료를 자신이 해결하자는데 결심을 하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장 손우진 집사...

손우진 집사.jpg 그렇게 시작한 일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식당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날이 갈수록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많아졌다. 그는 또한 형편상 힘든 일들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이 더욱 돈독해지고 있음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손 집사...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더업 레스토랑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328번지 2층 소재, 아늑하고 아담하며 공간을 활용한 작품사진전시를 하고 있으며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식당이다. 더업은 기독교 정신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개점되었으며, 음식을 통한 선교 사업장이다. 매주 주일은 휴점을 하고, 주초를 금하고 있으며, 세속적인 음악이 아닌 찬송과 복음송으로 경건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어디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고급스런 맛과 저렴한 가격대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때론 이곳의 영업방침을 모르고 오시는 일반 고객들이 있는데 분위기와 정서상 기독교 냄새가 난다며 돌아서는 이들도 있다. 반면에 주초를 금하고 있는 식당이기에 오히려 공기가 맑고 상쾌한 분위기가 든다며 식사를 하고 가는가 하면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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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매출에 약간의 지장은 있어 어렵기는 하지만
, 기독교 진리를 따라 운영하는 식당을 하나님께서 실패하게 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더업 레스토랑이다.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모두 주일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술도 파는 식당들이 많지만, 만일 더업 레스토랑이 주일을 지키지 않고 술을 파는 식당이라면 오픈 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독교 진리에 입각한 식당 운영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식당으로 복음 전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기독교 진리 파수의 식당으로 모델이 되고자 기도하고 애쓰며 운영하고 있는데 1호로 시작한 서울 궁동 더업 레스토랑에서는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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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의정부 전 기독교인들과 목사님들이 이용하여 주셔야 할 당위성이 있다
.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얻어지는 수입은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일부의 금액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알코올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의 재활, 치료, 청소년 중독 예방 등에 쓰고 있다는 점장 손우진 집사...

더업 녹양점은 20109, 현재의 자리에 개업을 하였으나 전 업주가 교통사고를 당한 일로 문을 닫아놓은 상태가 계속되자, 본사에서 인수하여 지난해 3월 중순부터 새롭게 운영을 하고 있다.

이곳은 크리스천 기업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으며, 다른 지점과는 달리 내부공간을 기독교 사진을 전시하는데 작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단순하게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닌, 영혼의 갈급함까지도 채워주는 공간이 되고자 믿음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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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경건한 시간을 가진 후 영업을 개시하고
, 매주 금요일은 인근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직원과 다른 참여자가 자유롭게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불신자나 방황하는 사람들을 전도하고 인근 교회에 출석하도록 돕고 있다. 불신자들이 처음 교회의 문턱을 넘는 것이 어렵기에 이곳의 예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도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각 교회의 전도지를 비치하고 있으며, 좋은 내용은 벽에 붙여놓고 드나드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약간의 신앙서적도 비치해 놓고 있다. 때론 고객들의 기증, 본점 구입 등의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신앙서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업시간에는 주옥같은 찬양을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다.

식당의 모든 재료는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날 인터뷰 중에도 모 청소년공동체 사무총장인 박 모 목사와 일행이 이곳을 찾아 "음식이 깔끔하면서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잘 먹었다"는 등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이곳은 주방실장 이지연(새움 교회)집사, 점장 손우진(부흥교회)집사 등이 일하고 있다. 주방담당인 실장 이지연 집사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국 LA에서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고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 역 이민을 하게 되었고 현재 한국에 크리스천 대안학교를 설립 운영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런 목적을 위해 전문 아메리칸식 레스토랑 조리기술을 이수하고 최고의 맛을 내는 더업 의정부점 주방 실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또한 점장 손우진은 이주연 목사의 '산마루서신'과 춘천 성시신문(표지사진)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봄내 호스피스 '아름다운 동행' 표지사진을 제공했다.

IPS(International Photographers Society)회원이며, CCPhoto(Christian Culture by Photography) 전임 운영진이다. 현재 더업 갤러리에서 지난해 919일부터 <내가 만난 십자가>란 주제로 34점을 비공식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내가 만난 십자가> 두 번째 전시를 할 예정이다. 전시된 사진들은 5년간에 걸쳐 찍은 사진 중에서 기독교 사진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개인전처럼 개인의 이력을 채우기 위한 전시회가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사진을 통한 전도의 방법으로 기획된 것이다.




 
 더업 녹양점을 섬기는 이들은
이곳이 크리스천 문화센터와 의정부 식당 복음화의 전초 기지가 되길 원한다. 믿음의 자녀들이 와서 편하게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사진도 보고 식사도 하고 또한 교제도 하며 쉼을 얻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불신자들이 이곳에 와서 사진을 보고 주님을 알고, 실족한 사람들이 신앙을 회복하는 역사가 나타났으면 한다.”아울러또한 알코올 중독자들의 재활과 치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들이 회복하여 사회에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현재 더업 레스토랑은 서울 경기지역에 4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알코올 약물 중독 자들과 그 가정들을 대상으로 전문 선교하는 기독교국제금주학교와 예장합동 서울 남노회 소속 새움교회(총신대학원 85회 김도형목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향후 더업 녹양점은 이러한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개업 1주년 기념행사로 더업을 찾는 고객들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예정이며, 인근 교회의 협조를 얻어 노인들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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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찬양가수를 초빙하여 작은 공연을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 가을에는 성시 및 성화를 전시할 계획 하에 섭외 중에 있다. 기독교 사진을 1년 내내 상시로 전시함으로써 사진을 통한 전도를 꾸준하게 하여 더업 녹양점이 단순하게 육신의 배고픔만을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영혼의 갈급함도 채우는 사역장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www.cits.or.kr 기독교국제금주학교 / 새움교회 02)2682-2092 더업 녹양점 031-85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