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경천노회 제180회 정기노회 및 임직예배 드려
      웨신, 총회회관 건립 3년 목표 5억 기금마련을 위한 위원회 발족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경천노회(노회장 장창윤 목사)412()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가좌44-24 영광교회(조강수 목사시무)에서 제18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및 강도사 인허식, 4부 임직예배에서 목사안수식이 거행되었다. 

1부 개회예배에 노회장 장창윤 목사 인도로 서기 성용구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설교에서 마16:16~24절을 인용 예수를 따르는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노회장 장창윤 목사(위 사진)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드려지는 예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서두와 함께 예수를 따르는 자는 베드로와 같이 바른 신앙고백이 있어야 하고, 바른 신앙고백을 가진 자는 반석 같은 교회가 세워져 있고, 천국 열쇠가 약속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는 이 땅에서 하늘 문을 여는 키이며, 예수를 따르는 자는 바른 신앙고백이 있어야 하고 천국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바른 신앙고백이 있는 자는 천국 열쇠로 무엇이든지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면서 바른 신앙고백으로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바른 신앙고백으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사모해야 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바른 신앙고백을 가진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튼튼하게 지켜 주신다며 바른 신앙고백으로 승리하는 노회와 교회가 되자고 했다.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jpg

 이어
2부 성찬예식에서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위 사진) 집례로 이주홍 목사(영광교회)가 기도를, 조강수 목사는 마26:26~28절 말씀을 중심으로 언약의 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분병과 분잔으로 성찬이 진행되어 집례자 조강수 목사(부노회장)가 축도했다.

3부에서 경천노회 제180회 정기노회가 노회장 장창윤 목사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되고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는 병원에 입원치료 중에 있는 총회장 이재갑 목사를 대신하여 경천노회 제180회 성노회를 축하하고 총회의 소식을 전했다.





 총회 신언창 총무(위 사진)는 총회회관 기금조성위원장 조강수 목사
(총회서기)를 소개하고 3년 이내 건평 100평을 기준 5억 원의 기금을 목표로 3,4층 빌딩을 구입한다는 방침이라며 노회와 교회가 기도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517()오전10시부~18()오후 2시까지 12일간 영입목회자, 강도사 연수교육이 인천 영광교회(조강수 목사)에서 진행되며, 6월 중에는 같은 장소에서 총회회관건립을 목적으로 영성집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회순채택을 비롯 각부보고가 있은 후 강도사인허식예배가 진행되어 회계 송정숙 목사가 기도를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예수의 증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경천노회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이날
이지현, 이두원, 김수연, 박정예, 이정구, 김선화, 변송순등을 웨신총회 경천노회의 강도사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우재 목사의 권면이 있은 후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 축도로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강도사 인허식에서 권면을 맡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우재 목사

이어서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목사임직예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하고
, 중식이 있은 후 오후 2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서기 성용구 목사 인도로 시작되어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가 기도를, 회계 송정숙 목사가 성경봉독(25:13)하고,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충성된 사자가 되어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임직자들을 향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하는 삶이되기를 기원하면서 본문을 보면 충성된 일군은 보낸 이에게 얼음냉수와 같다고 했다. 바로 사명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얼음냉수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했다.

충성된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1)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이라고 했다. 2) 충성된 일군은 예수를 증거하는 삶을 산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삶이라고 했다. 3) 충성된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는 없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해 주신다. 4;6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하셨다며 말씀을 증거 했다.

충성된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을 살고, 예수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성령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사역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장창윤 목사는 이주혜, 유동효, 김공래, 유형진 강도사를 호명하고 목사안수 서약식과 안수기도, 성의착의, 악수례를 갖고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경천노회의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목사(위 사진)는
목사는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라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며, 주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헌신할 때만이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나의 욕심으로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면서, 오직 주를 바라보고 주를 위해서 갈 수 있기를 권면하고 축하했다.





 또한 김성욱 교수(위 사진)는
웨신총회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함께 보조를 맞추어서 더욱 깊고 돈독한 관계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워가는 큰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며 경천노회와 목사안수를 받은 임직자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인류에게 헌신할 때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자, 인류에게는 존경을 받고, 우리 민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민족의 지도자, 이런 목사로 활동하기를 원하고, 또한 이러한 후배들이 계속적으로 배출되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살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웨신총회가 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가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목회라면서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힘입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기름부음을 받았으니 충성을 다하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일깨우는 지도자로 바로 설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신임 이주혜 목사가 고백축시를, 신임 유동효 목사가 고백찬양을, 신임 김공래 목사가 신임인사를 했으며, 서기 성용구 목사의 광고 후 신임 유형신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가 폐회됐다.

 한편 웨신총회 경천노회는 안수위원장 장창윤 목사, 안수위원 조강수 목사, 성용구 목사, 송정숙 목사, 박중현 목사 등이다

사진으로 보는 임직예배


                               임직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경천노회 총대들


 
    
         신임 목사들을 축하하며 권면하고 있는 웨신총회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고백축시를 하고 있는 신임 이주혜 목사


                        고백찬양을 하고 있는 신임 유동효 목사


                          임직인사에 나선 신임 김공래 목사

신임 유형진 목사 축도.jpg
                                  축도하는 신임 유형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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