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평안과 대전경찰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전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가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종현 감독(갈마감리교회)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12월 3일 오전 11시 대전 갈마감리교회에서 부위원장 배종화 목사(한소장교회)사회로 1부 예배에 안승철 목사(중앙감리교회)가 기도를, 서기 손경호 목사가 갈6장14-18절을 봉독하고 갈마감리교회가 특송을 했다. 위원장 송양현 목사는“예수님의 흔적”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실행위원 이종현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경목위원장 송양현 목사는 150만 대전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 경찰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 속에 새로운 청사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는 매우 뜻 깊은 날 예배를 통해 대전경찰이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선진 일류 경찰로 거듭나길 소망하며, 경목위원 여러분의 노력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이어 위원장 송양현 목사 사회로 총회가 개회되고 임원선거에서 신임 위원장에 이종현 감독(갈마감리교회)을 만장일치 박수로서 추대를 받았으며, 부위원장 배종화 목사(한소망교회), 김용호 목사(신성교회)가 추대됐다. 이어 서기 손경호 목사(대전서현교회), 회계 양송섭 목사(임마누엘교회), 실행위원 김부원 목사(대흥교회), 남 호 목사(신탄진교회), 송양현 목사(동신교회), 감사 안승철 목사(대전감리교회), 송영진 목사(대전장로교회)등이 선출됐다. 이날 경목위원회에서 배종화 목사, 박양우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직전경목위원장 송양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경목위원장 이종현 감독 


         직전경목위원회 상임총무 박양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경목위원장 이종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