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전총 경기동남노회(노회장 김기일 목사)에는 10,25일 오후 4시 광림수도원에서 15개 교회가 연합하여 중직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영섭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증경노회장 노성래 목사가 기도를 하였으며, 총무 최영춘 목사가 성경 사도행전 1:1~7절을 봉독하고 새샘교회 윤소희 집사의 특송에 이어 “중직자를 세운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경총회장 최정웅 목사가 전했다.

이날 장로장립 42명, 안수집사 30명, 권사안수 74명, 명예장로 1명, 명예권사 2명을 중직자로 세웠다.

경기동남노회장 김기일 목사는 15개 교회가 연합하여 149명에게 안수하여 장로, 집사, 권사를 세우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와 전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