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지저스타임즈의 창간 두돌을 맞이하게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기독 언론사가 있으나 과연 누가 그 언론사를 섬기느냐에 따라 미래가 그려지는것은 분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제 39차 기독교한국루터회 정기총회에서 겸손과 신실함으로 성심껏 루터교단의 이모저모를 기록하시며 촬영하시던 본지의 발행인이자 편집국장으로서 일인이역을 하시는 정기남 발행인을 뵈면서 언론사 대표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오직 성실한 기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발행인의 노련한 기자로서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지저스타임즈의 과장이 없는 기사, 나아가서 아름다운 언론의 지저스타임즈가 될 것을 기대하며 본지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부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저스타임즈가 되기를 기도하며 다시한번 지저스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열린문교회 임동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