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법인 취득 감사예배가 지난 11월 8일 저녁 7시 수원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지고 이재창 목사가 법인이사장에 취임했다.

  이순길 목사(상임이사)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김봉태 목사(법인이사)의 대표기도, 김정일 목사(서기)가 성경 창세기 49장 8-12절을 봉독, 수원순복음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조병창 목사(고문)는“유다지파와 같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해전 목사(감사)가 헌금기도를, 아라첼리 중창단(수원순복음교회)의 헌금찬양이 있었다.



 2부에 들어가 이순길 목사(상임이사)의 경과보고와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창 목사가 취임사에 나섰다. 사단법인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가 지난 10월 1일 법인을 취득하고 동 연합회가 정식 출발하기 까지 어려움도 많았다고 말하고, 이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총연합회를 활성화 해 나가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고, 경기도 13000여 교회와 350만 성도들의 평안과 축복을 기원했다. 또한 이재창 목사는 도내 무당을 척결하고 경기도가 복음화 되기를 위해서 350만 성도들이 기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취임패 증정을 이사장에게, 취임증서를 법인이사에게 전달하고, 유연채(경기도 정무부지사), 정미경 국회의원(한나라당)의 축사와 이순길 목사(상임이사)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했다. 이어 김영진 목사(법인이사) 축도로 마쳤다.

법인이사(목사)
강헌식, 고명진, 구자영, 김명현, 김봉태, 김영진, 박영준, 서정달, 송종완, 김민섭, 이순길, 주님석, 취승균, 변우상,

운영이사(장로/집사)
김진표, 남경필(집사), 남승찬, 이종월, 박창근, 조광훈, 김동수, 나화선, 오성근, 김영국, 김공자, 이미경,


감사(목사)
이해전, 최요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