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바울처럼 국가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기도할 때

 
  한국기독여성총연합회(이하-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 105호실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여성 목회자들이 뜻을 같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세계 경제회복을 위한 연속특별기도회를 뜨겁게 가졌다.

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초대교회 바울을 상기하면서 지금은 영적각성 운동이 절실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권 목사는 바울처럼 우리도 동족을 사랑하는 마음, 愛國愛族을 갖는 목회자가 될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목회자라면 애국 애족하고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하늘나라 국민이지만 육적으로는 지상국가의 국민이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 나라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말고 바로 할 것을 당부했다.

권 대표회장은 바울은 애국자 중 애국자라면서 한기여총에 속한 여성목회자들인 우리도 바울처럼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염려할 뿐 아니라 회개와 신앙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권 대표회장은, 그동안 한기여총이 아직 짧은 1년이지만 돌이켜보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하면서, 오늘 우리가 여기서 나라와 민족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애국애족으로 국가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다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중심적 국가 발전에 우뚝 서게 될 것을 확신을 갖고 힘써 기도하고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박현희 목사(강원양구 지부회장)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송복순 목사(대전 지부회장)가 기도, 윤병희 목사(경기성남 지부회장)가 성경봉독, 임덕희 목사(서울강동 지부회장)가 찬양율동, 오케스트라연주(단장 안동환 전도사 외 8명)가 특송을 가졌으며, 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가“사도 바울의 애국심”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되고, 정소연 목사(서울노원1 지부회장)가 헌금기도에 나섰다.

 

 이어진 특별기도에 1.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정희 목사(강원영월 지부회장), 2.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곽명주 목사(충남천안 지부회장), 3.한국 경제와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장보화 목사(인천남부 지부회장), 4.세계금융연합회 발전을 위해 박흥례 목사(경남울산1 지부회장), 5.세계나눔복지재단을 위해 박인순 목사(경기화성 지부회장), 6.한기여총 전국 지부회장단 부흥을 위해 박은혜 목사(대구 지부회장), 7.한기여총 미래지향적 비젼을 위해 서미순 목사(경기과천 지부회장), 북한 복음통일의 문이 열리도록 최영자 목사(경기안산 지부회장)등이 등단했다. 이어 김소자 목사(서울중량 지부회장)가 광고를, 허성자 목사(충북 지부회장)가 축도한 후 한상옥 목사(서울노원2 지부회장)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지저스타임즈 정기남 기자 jgn88@paran.com 인터넷방송 www.jtntv.kr